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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강(赤誠江)

2012년 07월 25일 [순창신문]

 

↑↑ 최 훈
본 사 시민기자

ⓒ 순창신문

북대미강변부터 시작하여 조쏘, 만수탄, 대알쏘, 기계장(양수장), 어은정, 살, 회정이, 뱃맡에 여시코뻬기, 점촌양수장, 원다리, 기생바위, 유적교, 핑경다리까지가 하여간에 적성강(赤誠江)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적성에서 출생하여 살아왔던 사람들에게 섬진강은 딴 지역사람들이 부른 이름이고 적성사람들은 적성강이라고 불러야 직성이 풀린다.
적성강 상류에는 순창군민 전체가 먹는 상수도 집수장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웃에 있는 진안용담댐이 수원인 전주상수도물과 적성상수도물을 비교해보면현저하게 적성상수도 물맛이 좋다. 필자도 젊은 날 전주에 살았고 현재는 고향인적성에 살므로 비교 할 수 있다. 이로 인하여 그간에 관에서는 공장이나 음식점이나 모든 개발 행위가 제한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덕분으로 적성강이청정지역으로 남게 되었다. 깨끗한 수질로 길이 보존하여 후손 대대로 물려주는것이 이 시대를 사는 우리 적성인들의 사명이기도 한 것이다. 한때는 적성강에땜을 막아 전라남도 용수확보를 위하여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였으나 전체순창군민들의 반대운동에 시행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세계의 어느 나라나 자연환경이 좋은 강변에 큰 도시가 있음을 본다. 몇 해 전전남 구례군 어느 면에 벚꽃축제가 있다기에 지나가는 도중에 참관한 일이 있었다.
순창군화가 백일홍 꽃나무이고 옛날부터 어은정 백일홍은 우리가 어려서는환상적이었다. 우리 면에서도 백일홍축제를 마음에 품고 2008년부터 순창군에 건의하여 지북, 율지, 농소, 지내, 우계 마을을 시작으로 백일홍 심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면에 속한 땅중 유휴지에 마을 진입로 군도, 국도나 마을공원, 각성씨별 종중땅까지라도 심고 관공서에도 심고 가꾸어서 2014년 까지는본 사업을 마치면 적성면 전체가 100일간 꽃피는 세계에서 유일한 지역이 될것이다.
면내에 있는 저수지도 전체 공원화시키고 면 전체가 공원이 되는 것을그려본다. 적성강변에 도 농간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청정 지역인 적성에서생산하는 쌀, 보리, 콩, 두릅, 딸기, 토마토, 고추 등 모든 농산물을 생산자와소비자가 직거래하는 공간 도시인들이 저수지에 와서 낚시도 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그려본다. 우리 고장에 있는 천혜의 좋은 환경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꿈과 희망이 있는 고장으로 만들어가는 지역 주민 전체가 합심하여 현재 매진하고 있으므로 성사될 것으로 확신하고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해본다.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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