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읍 중앙쉼터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 등이 주관하고 순창군이 주최하는『2026년 전북,‘고비,샅샅’』 문화가 있는 날 국악 향연 part5(태평소리,부채흥춤, 강천산 소리마당, 파워로빅 댄스, 호남 풍물 연희와 소리)가 1시간 정도 공연을 하였다.
지난 5월 6일(수)은 [
06/12 10:01]
지난 26년 2월 전북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도내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수는 2023년 18만9천532명, 2024년 20만4천390명, 2025년 22만2천745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북이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하면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
06/12 09:59]
일생에서 처음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생애 첫 투표를 했다.
국민들을 대표하는 정치인을 내 손으로 직접 뽑는다는 경험은 생소하면서도 깊은 설렘을 주었다.
선거일이 다가오자 학교에서 친구들은"누구 뽑지? 나 하나도 모르는데 그냥 부모님한테 물어보고 뽑아야겠다."라는 말들을 많이 [
06/04 10:43]
2026.5.20. 수요일 아침시간이다. 창밖에 비가 내리고 있다. 제법 굵은 빗방울인 듯 빗소리가 정겹다. 농촌에서는 이 비를 기다리는 마음이었을 것이다. 부지깽이도 아쉽다는 농촌의 농번기모내기철인데도 최근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아 수리시설이 완벽한 평야지대와 대부분의 논들은 모내 [
06/04 10:16]
얼마 전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해 의미 있는 이야기를 했다.
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을 살리기 위해서는 오히려 “조금 더 불편해야 한다”는 말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불편한데 무슨 말일까? 송미령 농림축산부 장관과의 대화를 나는 귀 기울여 들었다. [
05/29 09:35]
봄이 오는가 싶더니 어느새 여름이다.
해마다 짧아지는 봄의 기운 탓에 무르익은 봄꽃들의 아름다움을 고즈넉이 즐기기엔 계절의 여왕 오월은 숨 가쁘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스승의 날 등 좋은 인연들의 시작점들을 여러 가지 이유로 감사해하는 달이다.
또한 1980년 [
05/21 15:02]
자전거는 사람의 힘을 사용해 굴러가는 가장 조용한 탈것이다. 걷는 것보다 빠르고 자동차보다 느리다. 그 어중간한 속도가 인간의 마음을 오래 붙든다. 시속 십 킬로미터에서 이십 킬로미터 사이. 그 속도 안에서는 바람이 피부에 와 닿고, 강물의 냄새가 코끝에 스치고, 계절이 지나가는 풍경 [
05/21 15:01]
우리나라 자연환경과 “숲의 생태” “계절별로 피는꽃”을 찾아서 여행과 공부도 하고 싶은 마음을 공유하고 싶어서 엮어 보았다.
숲이 생기려면 년 중 강우량이 750mm이상 되어야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년중 1,100mm 정도의 평균 강우량이 되므로 숲이 생기기에 알맞다. [
05/15 10:08]
며칠 전 지인으로부터 계간지 『보보담』 한 권을 선물 받았다. 통권 60호 봄호였다. 책장을 펼치는 순간 잠시 숨을 멈추게 됐다. 선운사의 봄빛, 미당 서정주의 젊은 날, 고창 사람들의 얼굴과 오래된 골목, 들녘과 바다의 풍경이 한 권의 책 안에 천천히 스며들어 있었다. 특히 노순택 [
05/15 10:07]
대부분의 동물들은 태어나면서 바로 삶에 적응하면서 살아간다. 특히 네발달린 동물들은 태어나면서 바로 걷기도 하고 1-2개월 지나고 나면 곧 어미의 삶에 적응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태어나서도 수년간을 부모의 돌봄 속에 살면서 모든 것을 배우게 된다. 먼저 걸음마부터 배 [
05/08 15:23]
한 달 정도 지나면 제9회 전국지방동시 선거가 있다. 선거 특히 지방선거가 있을 때는 내 고향 순창을 생각하고 순창이 어떻게 살아남고 더 나아가서는 앞으로도 특색이 있는 지역으로 살아 남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 이런 고민을 하지 않으려고 해도 자꾸만 생각나기 일쑤다. [
05/08 15:22]
2026년 4월17일, 아침부터 이슬비가 오더니 오후부터는 아예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필자는 제64회 국민의 날 시상식에 참석하게 되어 남편과 함께 길을 나섰다. 팔덕면에 살다 보니 팔덕면민의 날은 거의 안 빠지고 참석했지만, 군민의 날 행사에 참석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
04/29 14:45]
나는 운전을 하지 않는다. 운전대만 잡으면 쏟아지는 잠 때문에 몇 번의 사고를 겪은 뒤, 10여 년 전부터 아예 운전대를 잡지 않았다. 덕분에 나의 출퇴근과 여행은 늘 대중교통이라는 공유된 풍경 속에 머문다. 그곳에서 마주친 인사의 장면들은 내 삶의 온도를 바꾸어 놓았다. [
04/29 14:44]
‘벚꽃이 진다고 아쉬운가?’ 내게 자문했다. 도로 위로 자동차가 지날 때마다 떨어진 꽃잎이 이별의 아쉬움도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흩날렸다. 내가 좋아하는 봄은 벚꽃이 진 다음에 온다. 물론 황야 같은 가로수에 숨이 막힐 듯 환한 꽃잎이 채워진 날도 좋다. 세상을 온통 축제의 날로 만드 [
04/29 14:43]
정읍 칠보 김명관 고택은 조선시대 전향적인 99칸 집이다.
1784년(정조 8년)에 지어졌고 1971년 국가민속문화유산 제26호로 김동수 가옥이라는 이름으로 지정되었다가 2016년 건축주인 김명관 고택으로 변경되었다.
이 마을은 앞에는 동진강(東津江)의 상류가 서남으로 흐르고 있 [
04/23 14:28]
일반적으로 법은 최후의 보루라고들 합니다. 당사자들 사이에 계약이 되었든 동업이 되었든 같이 일을 하기로 하거나(사전적), 아니면 그러한 계약이나 동업과정에서의 다툼이 발생하거나(사후적), 어느 경우에도 법이 먼저 개입하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
04/23 14:27]
최근 치러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하 한국사)에서 1급 인증을 취득한 쌍둥이 형제를 본 지면에 소개한다.
팔덕초등학교(교장 권병조) 5학년에 재학중인 권 민 · 권 훈 쌍둥이 형제는 수년 전 도내 최연소 한자 능력 2급 취득에 이어 한국사 1급 인증을 취득하면서 학교는 물론 지역 내에 [
04/09 10:03]
소나무 제선충병 확산이 너무 심각하다.
매일 운동을 하기 위해 읍내를 오가는데 도로변에서 보이는 산들이 하루가 다르게 벌겋게 변하는 나무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해가 갈수록 그 개체수가 늘어남을 보게된다. 해마다 피해목을 벌목해서 밀봉해놓은 곳도 보이지만 건너편 벌목 안 된 숲은 온 [
04/09 09:48]
아들이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 지 벌써 2주가 흘렀다. 집 안은 여전히 그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고 있다. 식탁에 놓인 빈 의자, 저녁마다 들리던 웃음소리 소리까지 사라진 공간은 묘한 적막으로 가득하다. 아버지로서 마음 한쪽은 대한 건아로 자랐다는 것이 자랑스럽지만, 다른 한쪽은 허전함과 [
04/09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