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17 | 10:02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수 후보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출향인  인터뷰  이달의 인물  독자기고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독자마당

자유게시판

토론방

뉴스 > 독자기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두 바퀴로 가는 길 ⑤ -자전거의 역사 1

2012년 05월 09일 [순창신문]

 

↑↑ 이정만

ⓒ 순창신문

오늘은 자전거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모든 것들은 다양한 역사의 흐름을 따라서 변해 왔다. 자전거도 확인되지 않은 사실(문헌에는 있지만 실존근거를 찾을 수 없는 사실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역사를 만들면서 변천해 왔다. 그래서 그 역사 속에서 우리의 자전거문화를 이해하고, 또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 수백 년의 역사를 간단히 소개하기는 무리가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2회에 걸쳐 정리해 보고자 한다.
인류는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이동의 편리를 위해 바퀴를 고안하게 된다. 바퀴를 만들어 여러 용도로 사용하게 되면서 바퀴를 이용하여 자력으로 손쉽고, 또 빠르게 달려보고 싶은 인간의 꿈을 실현시켜 준 것이 자전거이다. 그런데, 그 기원에 대해서는 오랜 역사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전해지고 있다.
우리나라 역사책의 하나로 발해국 시조 대조영의 아우인 대야발이라는 인물이 전통31년(서기729년)에 쓴 단기고사(단제조선과 기제조선에 관한 책)에 의하면 단제조선의 단군11세 도해의 재위 56년(기원전 약 18세기)에 송화강변에 기계공장을 설치하였고, 국내에 신기계를 현상공모하여 상을 주었다는 내용과 함께 상을 받은 발명품 중 자행륜거(즉 스스로 가는 바퀴 달린 수레)가 들어있다고 한다. 이것이 설계도면이나 실물은 없지만 문헌상의 기록에 의한 세계 최초의 자전거로 추정되기도 한단다. (정말 우리 조상님들은 어디 하나 빠지는 데가 없으시군요.) 그리고 1966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1490년경 작성한 것으로 보여 지는 원고 중에서 페달과 체인이 달려있고, 오늘날의 자전거 구조와 비슷한 모양을 스케치 한 것이 발견되었고, 1642년경에 건립된 영국 남부의 시골교회의 스테인드글라스에 자전거를 타고 가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고 한다. 이렇듯 자전거의 기원과 관련하여 문헌, 교회의 그림, 스케치 등이 발견되고 있으나 고증할 만한 정확한 자료나 실물이 없는 실정으로 1813년 독일의 귀족으로 산림국장으로 있던 칼 폰 드라이스 남작이 발명하고, 1818년 프랑스에서자전거로는 처음으로 특허를 받은 <드라이지네>를 세계최초의 자전거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라고 한다..
<드라이지네>는 같은 크기의 나무바퀴 2개를 앞, 뒤로 나란히 연결시켰으며 마치 달리는 목마와 같이 생겨 hobby horse라 불리웠다 한다. 그리고 평지 속도는 15km/h정도까지 가능했다고 하니 상당한 속도의 혁명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후 20년 뒤 1835년 영국의 맥밀란이 자전거에 페달을 부착하여 발로 땅을 차지 않고서도 달릴수 있게 하므로써 자전거 발전에 획기적인 계기가 되었다. 맥밀란 식 자전거는 현대 것과 같이 페달을 회전시켜 체인을 통하여 바퀴에 전달하는 것이 아니고, 페달을 앞, 뒤로 저어 뒤 바퀴를 움직이게 하는 즉 직선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바뀌는 형식을 채택했다고 한다.
1861년에는 프랑스의 미셔 부자가 앞바퀴에 크랭크를 장착하고 페달을 부착하여 페달의 회전하는 힘을 직접 앞바퀴에 전달하여 앞바퀴를 굴러가게 하는 전륜구동식의 미셔형 자전거를 개발하였다 한다. 프랑스 이름으로 "벨로시 페드"라 불리운 미셔형 자전거는 대량으로 생산되어 세계 여러 나라로 수출되었으며, 일부 귀족들이 놀이기구 정도로 이용되던 자전거가 일반 서민들에게까지 보급되어 편리한 이동수단 내지는 운반수단으로 사용되는 계기가 되었다. 자전거의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로 불리는 <오디너리형 자전거>는 미셔형 자전거의 개량형으로 앞 바퀴가 크고, 뒤 바퀴를 작게하여 앞바퀴가 돌아가는 길이만큼 빨라지게끔 만들어졌으며 한참 유행할 당시에는 앞바퀴가 지름이 1m60cm, 뒤 바퀴가 50cm인 자전거도 있었다고 한다.
<오디너리형 자전거>는 현재까지도 멋진 자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급 까페 쇼윈도우등에 장식용으로 진열되어 있기도 한단다. 그 뒤 안전하고 편안한 자전거 만들기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었으며 1879년 영국의 로손에 의해 체인전도식 자전거가 발명되었다. 이 자전거는 페달의 위치를 마꾸어 크랑크의 회전에너지를 체인을 통하여 기계적 효율이 좋은 뒤 바퀴에 전달하는 방법을 시도하므로써 자전거는 물론 산업전반에 큰 영향을 주었다. 현재처럼 고무타이어가 부착되고 어느 정도 안전성이 고려된 자전거가 등장한 것은 1880년대 후반이라고 한다.

순창신문 기자 .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 읍·면민 협의회 4월 정

옥천5마을, 주민 화합 플리마켓

최기순 순창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

농업기술센터, 과수 화상병 원천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

순창군장애인복지관, ‘2026

대한노인회 팔덕면분회, 선진지

너의 탄생을 축하해♥ 장은우

“나무에 새긴 마음, 군민과 나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순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78107159 /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2 / 대표이사: 오은숙
mail: scn5850@naver.com / Tel: 063-653-5850 / Fax : 063-653-5849
Copyright ⓒ 순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