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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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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12일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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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 정 만 | ⓒ 순창신문 | 새벽을 알리는 자명종 소리에 잠을 깨며, 아직은 쌀쌀한 새벽 기운에 몸 단장을 단단히 하고, 몇 일 전부터 계획했던 새벽 라이딩을 시작했다. 6시 30분 집을 출발하여 강천산을 향해서 페달을 밟았다. 새벽을 깨우는 부지런한 사람들이 벌써 새벽기운에 온기를 불어넣고, 하루를 준비하고 있다. 몸속 깊이 스며드는 새벽 기운이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몸속에서 배어 나오는 열기로 이내 찬 기운을 밀어낼 수 있다. 순창고 사거리를 지나 담양 가는 국도를 타고, 민속마을을 돌아서 팔덕 신평의 찬물 유원지를 경유하여, 천변을 타고 팔덕소재지까지 달리면, 차량의 방해를 받지 않고 여유로운 새벽운동을 할 수 있다, 강천산까지 10km를 달려 아침산행을 하는 사람들과 호흡을 섞으면, 금새 온몸이 강천산의 정기를 받은 듯 혈기왕성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매표소까지만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고, 구장군 폭포까지 진입을 통제 받다보니 못내 아쉬운 라이딩을 되돌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혹시 새벽에 사람들 통행이 많지 않은 시간에는 구장군 폭포까지의 자전거 통행을 군민들께서 인정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물론 무슨 자전거를 타고 산을 올라가느냐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꼭 산은 걸어서만 가라는 법도 없을 뿐더러 차량의 통행도 가능한데, 자전거는 사람 몸 무게의 20% 정도만 더 있을 뿐 등산로를 훼손할 만큼 무리한 통행은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산을 자전거로 올라가는 것도 레져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열린 마음을 갖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순창신문에서 연중캠페인을 할 만큼 자전거생활은 환경을 지키고 나의 건강한 몸을 지키는 최고의 수단이라고 생각하기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서 환경도 건강하고, 우리의 몸도 건강한 순창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저의 시간이 허락하는 데로 자전거로 레져를 즐기는 방법이나 체험 등을 토대로 글을 올리고자 하오니 많은 독자분들의 성원을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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