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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서민들 막막

2012년 01월 18일 [순창신문]

 

ⓒ 순창신문

새해 벽두부터 도민들의 마음이 편치 못하다. 새해가 시작 되는가 싶더니 코앞에 닥친 설이 반갑지를 않다. 새해의 낭보를 기대했던 서민들에게 밝지 못한 소식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계속되는 물가 상승 등으로 서민들의 고통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이다.
새해 벽두부터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최대 과제다. 이의 해결없이 서민들의 고통을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서민들의 생활안정이 곧 사회의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물가 상승은 서민들에게 치명적이다. 실제 관내 축산 농가에서 소가 굶어죽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고공행진을 하고 있고 사료값을 감당하지 못함으로써 빚어진 현상이다. 상상키 어려운 현상들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 서민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유류값도 심상치 않다. 유류값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함으로써 서민들은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을 맞고 있는 것이다.
한해를 맞는 서민들이 온통 걱정에 쌓여 있다. 취업난도 좀처럼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취업을 앞둔 부모들은 땅이 꺼지게 걱정이다. 대학을 졸업한 20대들도 취업난으로 답답한 시간을 보낸다. 최근 들어 증가세가 그치지 않고 있는 60대 이상 노인들은 노후 생활이 걱정이다. 걱정은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는다.
설이 일주일 남짓 앞으로 다가섰다. 서민들은 벌써부터 설을 어떻게 지내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하다. 서민들이 가장 바라는 것 중의 하나가 물가 안정이다. 또 자식들의 취직이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들의 심정이다. 안정된 생활 분위기가 조성될 때 엄동설한도 녹여 낼수 있을 것이다. 물가안정에 치중해야할 까닭이다. 돌아오는 설을 계기로 물가를 안정시키고 청년들의 취직이 잘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나서야 할 때라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김영곤 시민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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