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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공무원으로 선정된 서준용씨를 만나보니…

2011년 07월 14일 [순창신문]

 

ⓒ 순창신문

순창군청 장류식품사업소 장류시설담당자인 서준용씨(41)를 마주치기만 해도 동료들은 웃음부터 나온다. 그의 목소리만 들려도 동료들이 웃는다. 성격까지 서글서글한 그가 일을 일답게 해 인정까지 받았다. 바로 그가 순창군청 7월의 공무원에 선정돼 직장내 분위기 메이커로 일 잘하는 만능맨으로 뜬 것이다.
장류식품사업소의 하루는 서준용씨의 개그로부터 시작된다. 아니 전주에서 출발해 순창으로 오는 출근승용차 안에서 이미 웃음바다가 된다. 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들끼리 카풀을 해서 출퇴근을 하고 있는 그들은 어떻게 왔는지 모르게 사무실에 도착한다고 전했다. 점심시간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7월 6일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팔덕면의 한 자장면 식당에 둘러앉은 직원들을 마주한 그는 너스레 섞인 경험담을 또 한 번 풀어놓았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까지 막간을 이용한 그의 개그나 경험담은 동료들을 마냥 재밌게 만들었다.
“경기도쪽이었어요. 운전을 하고 가다가 길가에 있는 중국집 간판에 눈이 갔죠. 손짜장 간판이었어요. 기대를 하고 간짜장을 시켰죠. 먹다가 보니까 뜻밖에도 면발이 일정한 것이 수타면 손짜장이 아나라 기계면발 같아서 주인에게 물었죠. 사장님, 이 짜장 손짜장 아니예요? 주인 대답이 뭐였는지 아세요? 주인왈 제가 손씨거든요….”하고 말을 마치자 자리에 둘러앉은 동료들은 순간 “하하하하하”하며 박장대소하고 말았다.
서준용 씨와 가장 가까이서 일하고 있는 장류시설계장 안동용 담당은 “재밌기만 한 게 아니라 일을 할 때는 똑소리가 난다”며 “쉽지 않은 공사를 잡음 없이 깔끔히 일처리하는 능력은 알아줘야 한다”고 추켜세웠다.
상사의 칭찬을 듣던 그는 무척이나 부끄러워하면서 “최고만 되려고 하는 세상이지만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일도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고 공부도, 다른 그 어떤 것도 평균 이상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뭐든지 평균정도만 하며 살려고 합니다”라며 수줍게 말했다.
두 아이의 아버지인 그에게 매겨지는 점수도 후하다. 자녀들과 농구·축구 등을 하며 놀아주는가 하면, 점심식사 후에 동료들과 치는 탁구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그의 바둑실력은 이미 순창군청에서도 소문이 나있을 정도다. 각종 바둑대회에 대표로 출전한 경력을 갖고 있는 그가 “취미로 좀 한다”고 말한다.
그의 재치있는 입담은 주변사람을 즐겁게 만들었다. 주변사람을 늘 웃게 만드는 특별한 재주를 가진 것처럼 보였다.
한편 서준용씨는 전통발효식품전용공장과 절임류세계화지원센터의 제2생산단지 건립을 추진하면서 적극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철저한 지도감독으로 순창장류산업발전에 쏟은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장류산업특구 지역에 거주하는 고추장민속마을 주민들의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과 기존의 전국 제1호 장류특구지역의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온 것이 이달의 공무원에 선정된 계기가 되면서 동료직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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