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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공감 "작은 음악회"

2011년 06월 23일 [순창신문]

 

ⓒ 순창신문

예술은 우리에게 무엇일까요?
얼마 전 우리 지점 앞 소공연장에서 목요일 밤의 미니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오가는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황홀지경에 빠져 들었습니다.
자연의 정취와 어우러진 도심 속 '고객재능 나눔 작은 음악회!!"입니다
카피처럼 순수한 고객재능 예술 기부로 이루어 졌습니다.
아마츄어 퓨전 음악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다고나 할까요?
'100분 쇼입니다"
지점장의 색소폰 연주에 이어 전주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언 플러그드 밴드 "강한라이브 친구들"의 3인조 기타는 쎄시봉의 추억으로 시간을 되돌려 7080세대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이어서 연합뉴스 전북본부장의 통기타 연주 "나는 못난이", 최혜영 국악 강사의 흥겨운 가야금 병창의 호남가, 사랑가 중 한 대목, 김규태 색소포니스의 애모, 무인도에 이어 이동춘 수학세상원장의 황홀한 자이브, 룸바 댄싱, 즉석 디스코타임에서 관광버스 춤까지 등장한 흥겨운 어울림 이었습니다.
시민 노래자랑에서는 어느 70대 여성 어르신의 "연인의 길" 열창에 청중들은 흥분의 도가니에 흠뻑 빠져 들었습니다.
이 번 공연은 다양한 메뉴의 복합공연입니다.
아마추어 치고는 프로의 끼가 돋보이는 공연에 어느새 타임 일정을 20분이나 벗어난 "100분 쇼"가 되어 버렸습니다.
도내에서 최초라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비가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에 마음 졸이기를 수십 번, 날씨는 결코 우리를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여느 음악회 못지 않게 300여명이 훨씬 넘는 청중들의 환호와 공감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른 여름 도심 한복판 파릇파릇 산뜻한 초록의 향기를 느끼게 해준 이색적인 공연 이었습니다.
감동의 여진은 계속되어 가을에도 공연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즐거운 민원(?)에 청중들의 바람을 외면 할 수 없어 1%의 여지를 남겨 두었습니다.
예술은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마음과 영혼이 늘 허기져 있을 때가 많습니다.
저도 그 갈증을 채우려 색소폰을 시작한지 어언 두 해를 보냅니다.
"우리 회사의 마지막 로맨티스트!" 어느 후배가 제게 보낸 이메일입니다.
마음과 영혼을 어루만져 메마른 감성을 일깨워 주는 게 예술입니다.
작지만 흐뭇한 "목요일 밤의 미니 콘서트"처럼 재능기부 음악회가 더욱 많아져 군민을 위한 예술을 키우는 사회, 새로운 공연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했으면 하는 기대감도 가져봅니다.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재능 기부를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 고향 순창에도 작은 음악회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누구나 예술하는 사회,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낭만 음악회.
우리의 바람이 아닐까요?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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