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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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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07일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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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우리가 사는 지구의 70%가 바다이고 우리 몸의 70%가 수분이며 모든 종교에서 물은 세례의식 등 독특한 상징과 의미를 지닌다.
우리 몸에서 수분이 1~2%만 모자라도 심한 갈증과 고통을 느끼게 되고 5%가 모자라면 혼수상태, 12% 탈수상태는 생명을 잃게 된다.
물이 귀한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3~4㎞ 떨어진 먼 거리에서 홍수 때나 볼 수 있는 흙탕물을 길어와 다디달게 마시는 표정을 보면서 강천온천수가 우리 곁에 있다는 안도감이 들고 대대손손 오염걱정 없이 이용할 물을 소유 하였으니 정말 다행이다.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음용온천수 개발연구 용역 맡아서 60여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실험결과 생리적 기능을 저하시켜 질병과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니 그냥 입소문이 아니라 과학적 근거가 뒷받침하고 있으며 음용생수로 개발해도 세계적인 생수와 견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
791m 지하에서 솟아나는 강천온천수가 앞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이롭게 할 것이 분명하니 순창의 보물이라 해도 과장이 아니다.
이 물이 순하고 부드러워 냉장고에 넣어두고 차게 해서 마시니 숙취가 해소되는 느낌이 든다.
무색, 무취, 무미가 좋은 물이라는데 갈증 날 때 그 물맛 한번 기가 막힌다는 표현을 하니 물맛은 미각이 분별하는 것이 아니라 오감을 벗어난 감각기관에서 감지하는 맛이 따로 있다고 본다.
동의보감은 첫새벽에 길어오는 정화수, 동지로부터 셋째 미일(未日)에 내린 눈을 녹인 납설수를 비롯한 물의 종류를 33가지로 섬세하게 분류하여 제각기 쓰임새가 달랐다.
우리 집에서는 간장 담글 때, 약 달일 때, 밥물 등의 음용수로 강천수를 사용하고 있으니 벌써 이 물맛에 길들여지고 있다.
세계적인 프랑스의 생수 애비앙과 비교할 때 수질이 더 좋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으니 강천온천수가 수익성 개발로 이어진다면 재정자립이 요원한 우리군의 영구적 수입원이 될 것이며 이런 보물을 개발해낸 순창군에 큰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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