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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정신을 잃지 말고 알권리를 충족

2010년 10월 05일 [순창신문]

 

ⓒ 순창신문

강산이 두 번 변하도록 순창 발전에 견인역할을 담당한 순창신문이 지령 500호를 발행하게 되었다니 순창인이며 애독자의 한사람으로서 축하를 드립니다.
지역신문은 지역민과 더불어 공동체 생활에 조언자 역할과 지역발전에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향우들에게는 고향소식을 전해주는 특성이 있다 하겠습니다.
순창신문은 19년의 창간 역사를 간직한 채 고난과 시련의 터널을 지나 15만 내외 군민과 함께 순창을 지켜온 산증인입니다.
자원과 환경이 열악한 소도시에서 언론사를 경영하기가 대단히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 망망대해에서 뱃길을 인도하는 등대지기가 흡사 순창신문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창간정신을 잃지 말고 지역을 지키면서 군민들에게는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향우들에게는 다정한 고향소식을 전해주는 전령사가 되어 주십시오.
부디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군민과 독자들의 곁을 지키면서 어둠을 헤쳐 나가신다면 밝은 미래가 순창신문의 앞날을 약속하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거듭 순창신문 창간 19주년과 지령 500호 발행을 축하드리면서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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