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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귀농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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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6일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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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어려운 시기는 내가 개척해야 할 길이지 도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선택의 여기지가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어떻게든 살아남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것이 바른 길 바른 생활이라.”고 생각한다는 귀농인(歸農人) 박현주 씨(48).
IT 업계에서 종사한 바 있는 박 씨는 관리자 보다는 프로그램 개발자가 필요한 업계의 특성상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이른 시기에 직업 갱신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됐다.
박 씨는 완벽하지 않지만 나름대로의 계획과 추진을 통해 귀농을 준비했으며, 2007년 4월 자신의 고향인 구림면 황계마을로의 귀농을 실천에 옮겼다.
귀농 첫 해에 한우 암소와 송아지 4두로 시골에서의 생활을 시작 했다.
“31두 까지 한우 사육을 늘리는 동안 단 한 차례도 사육하던 소를 팔지 않고 꾸준히 늘리고 있다.”는 박 씨는 복분자, 둥근마, 벼농사도 함께 짓고 있다.
투자대비 이익창출의 기점을 귀농 후 5년으로 계획했던 박 씨는 시골에서의 안정적인 생활은 계획보다 2-3년은 족히 더 걸릴 것 같단다.
이는 현재의 수익구조를 종합해 보면 복분자와 둥근마에서 창출된 수익을 축산육성(조사료 제외하고 매월 200여만원 사료구입 자금 소요됨)에 투자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나, 머지않은 장래에 한우 100두 이상 사육이 이루어진다면 성공한 귀농자가 될 것으로 확신하면서 열심히 땀흘리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박 씨는“태어나서 가장 많이 고민하고 결정한 귀농이 아내와 아이들에게는 환영받지 못했지만 자신의 결정에 함께해 준 부인과 성재, 성희 두 자녀에게는 미안하면서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귀농 전 가족들에게 제시 했던 비전 약속은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귀농전 박 씨를 어렵게 했던 갈등은‘사무실에서만 일 했던 사람이 논,밭 에서 일 할 수 있을까?’, ‘귀농이 아닌 다른 직업은 무엇이 있을까?’, ‘사업은 자금력에 어려움이 있고, 영업직은 해 본적이 없고’등등 잡다한 생각들이 귀농 4년차에 접어든 지금에는 추억 한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단다.
박 씨는 귀농에 동참하고 있는 가족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집 신축)을 우선적으로 마련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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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융희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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