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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운전자 사고예방을 위한 우리의 관심과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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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2일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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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경찰서 교통수사팀장 경감 정태철 | ⓒ 순창신문 | |
지난 26년 2월 전북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도내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수는 2023년 18만9천532명, 2024년 20만4천390명, 2025년 22만2천745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북이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하면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또한 중요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운전을 제한하기보다는, 모두의 안전을 위한 예방과 배려의 시각이 절실히 필요할 때라고 생각한다.
고령운전자는 오랜 운전 경험과 안정적인 운전 습관이라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시야와 반응속도, 판단력이 저하될수 있어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야간 운전이나 복잡한 교차로에서는 사고위험이 커질수 있다.
고령운전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전자 스스로의 인식 변화가 중요하다. 자신의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운전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운전 시간을 줄이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또한 정기적인 운전 적성검사와 교통안전교육 참여 역시 큰 도움이 된다.
사회적 지원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고령운전자를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확대와 운전면허 자진반납제도의 실질적인 혜택 강화가 필요하다.
아울러 가족들의 관심과 배려 역시 중요하다. 운전이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충분한 대화를 통해 안전한 이동 방법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
고령운전자 문제는 단순한 규제가 아닌 모두의 안전을 위한 예방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서로를 배려하는 교통문화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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