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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생 무록지인(天不生 無綠之人)이요 지부장 무명지초(地不長 無名之草)라 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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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31일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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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도림 홍 성 주 / 전) 순창문협회장 | ⓒ 순창신문--- | |
하늘은 능력 없는 사람을 만들지 않는 다 또는 모든 사람은 자기 먹을 것을 갖고 태어 난 다 즉 하늘은 자신만의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게 하고 땅은 이름 없는 풀을 기르지 않는다는 고사성어다.
얼마 전에 모든 생명체는 태어 날 때부터 종족보존의 의무를 갖고 태어났기에 남녀 모두 성년이 되면 결혼을 하여 자녀를 낳아 기를 의무가 있다고 하였으나 요즘 젊은 세대에서는 여전히 자녀 낳기를 꺼린다고 하여 우연한 기회에 단군성조 숭모회 회장이신 김 법정 회장님과 이 문제를 화제로 하여 대화를 나누 던 중 천불생 무록지인이라 했으니 이 제목으로 다시 글을 써 보라고 하신다. 듣고 보니 옳은 말씀인 것 같아 오늘은 이 제목으로 글을 쓰게 되었다.
우리 선인들은 일찍이 지금의 세태를 알고 계셨을 가. 어찌하여 천 불생 무록지인이라고 하면서 어린애 낳는 것을 장려(?)하였을 가. 인구는 국력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제일 낮은 출산율을 갖고 있으니 나라의 앞날이 눈앞에 보이는 것 같아 안타까움이 앞서는 것을 어찌하랴. 많은 노인들이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데도 지금의 젊은이들은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고 또한 나 혼자 고민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유리 모두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인데도 말이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사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또한 간섭과 강요를 할 수 없기에 작금의 저 출산 사태를 어떻게 할 수 없어서 나름대로 국가나 사회가 여러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효과는 어떻게 나타 날 런지 미지수다. 우리국민 한 사람 한사람이 모두 위기의식을 갖고 출산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여 요즈음의 젊은이들이 마음 놓고 어린애를 낳아 잘 기를 수 있는 풍토가 마련 되였으면 좋겠다. 또한 나라와 사회 모두가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우려 하루 빨리 세계 최하위의 저 출산 국가의 오명을 씻었으면 좋겠다. 특히 젊은이들은 일찍이 선인들이 말씀한 천 불생 무록지인이라는 고사 성어를 믿고 출산의 두려움을 씻어 버리고 보다 많은 자녀들을 낳아 번창한 가정을 이루고 나아가 사회와 국가가 발전 할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으면 좋겠다. 어찌 되었건 앞으로의 사회와 국가는 젊은 사람들이 만들고 이끌어 가여 하니까. . .
저 출산 문제는 자신만의 문제가 아니고 사회 나아가 국가적인 문제이고 이는 곧 머지않아 스스로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요즈음의 젊은이들이 스스로의 무덤을 파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도림 홍성주 / 전) 순창문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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