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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도박에 무방비 노출된 청소년들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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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08일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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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감 정태철 | ⓒ 순창신문--- |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9월말부터 올3월말까지 ‘청소년대상 사이버도박 특별단속’을 실시해 미성년자 1035명을 포함해 총 292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미성년자 검거자 중에는 고등학생이 798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학생 228명, 대학생 7명이었다. 초등학생도 2명 적발됐는데, 최저연령은 1만원을 걸고 도박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도박 사이트 유입 경로를 보면 중·고등학생은 “친구소개”가 가장 많았다. 주요 유인 수단은 ‘문자메시지’였다.
‘무료 영화 ·휍툰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도박을 접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밝혀졌고, 청소년의 도박 유형은 바카라(41.9%)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바카라는 두장의 카드를 더한 수의 끝자리가 9에 가까우면 이기는 방식의 게임이다. 단순한 홀짝·사다리·스포츠결과맞히기등 최단 시간 승패를 확정할 수 있는 도박도 게임처럼 유행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실명 명의 계좌나 문화상품권만 있으면 자금을 충전할수 있는 구조여서 도박을 손쉽게 접할수 있는 구조이다.
도박판은 이용자가 절대 돈을 딸 수 없는 구조라는 것을 명심하고, 대부분 청소년들이 호기심으로 도박을 시작하므로 도박을 대체할 만한 건전한 여가, 놀이활동을 하는 것도 도박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만약 도박으로 인해 문제가 생겼다면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으로 도움을 요청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문가가 도박문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 경찰에서도 관내 진출하여 청소년도박의 심각성과 예방교육을 강화할것이며, 도박의 위험에 빠지는 학생들이 없도록 가족, 지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순창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감 정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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