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17 | 10:02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수 후보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출향인  인터뷰  이달의 인물  독자기고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독자마당

자유게시판

토론방

뉴스 > 독자기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네 잎 클로버 잎 찾기

2023년 06월 21일 [순창신문]

 

ⓒ 순창신문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행운을 꿈꾸며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일을 추진 할 때 잘 되면 운이 좋다고 하고 생각지 않은 좋은 일을 당할 때 행운 이였다고들 한다. 행운과 불운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말하기는 곤란하지만 일반적으로 일이 잘되어 나갈 때 행운이라고 하면서 행운이 오기를 바라며 일상을 살아간다고 하겠다. 나도 예외는 아니기에 행운을 바라고 살고 있으며 야외에 나갈 때면 클로버를 볼 때마다 행운의 상징이라고 하는 네 잎 클로버 잎을 찾아보곤 하였다. 네 잎 클로버 잎을 찾는다고 하여 행운이 오는 것은 아니겠지만 네 잎 클로버 잎 찾기를 평생 멈추지 않고 있다. 학창시절부터 지금 80이 넘은 이 나이까지 기회가 되면 찾고 있으니까.

몇일 전 옥천미술관에서 순창초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작품들을 둘러보고 나오면서 참 좋은 전시회를 기획했고 순창의 다양하고 꿈많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아서 기쁜 마음 이였다. 미술관을 나오니 주변에 클로버가 많이 산재해 있었다. 그래서 네 잎 클로버 잎이 있는가하여 찾아보았으나 한 잎도 찾지 못하였다. 내심 나의 관찰력이 떨어진 것이 아닌가하여 열심히 찾았지만 찾지 못하고 보니 약간 서운하기도 하였다.

어렸을 때 네잎 클로버는 지덕노체라는 그림과 함께 4-H 활동 로고로서 우리에게 인식돼 왔으나 언제부터인가 행운의 상징이라고 하여 네 잎 클로버 잎을 찾게 되었다. 전에는 네 잎 클로버 잎을 많이 찾기도 하였지만 네 잎 클로버 잎을 찾았다고 하여 꼭 행운과 직결된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지난 세월 동안 네 잎 클로버 잎을 찾은 시점과 내 삶을 살펴보면 네 잎 클로버 잎을 많이 찾을 때가 일이 잘 풀려나간 시기가 아니 였 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우연의 일치일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네 잎 클로버 잎을 찾다보면 아무리 찾아도 클로버가 많이 있어도 네 잎 클로버 잎이 없는가 하면 어느 지역은 한곳에서 여러 잎이 발견되기도 한다. 내 경험으로 보면 젊은 시절 용인모처에서 퍄견 나가 근무하다가 많은 네 잎 클로버 잎을 발견 한 적이 있었고 그 무렵 직장에서 승진을 한 경험이 있었으며 순창에서도 몇 년 전 모처에서 많은 네 잎 클로버 잎을 발견하였고 이어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난 기억이 있기도 하다.

네 잎 클로버 잎이 행운을 가져다주지는 않겠지만 행운을 가져다주는 일들 때문에 긍정적인 사고가 나의 운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네 잎 클로버 잎을 찾다보면 네 잎보다 많은 클로버 잎을 발견하기도 하는데 나는 다섯 잎이 붙은 잎을 발견하기도 하였고 어느 분은 일곱 잎이 붙은 것을 보여주어서 본적이 있기도 하다..

이것들은 모두 비정상적인 변종이기에 자연환경이나 품종에서 발견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왜냐하면 내가 발견한 네 잎 클로버는 용인에서는 군사시설의 극비 보안 지역 이였고 순창에서도 일반인이 잘 다니지 않는 외진 곳 이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네 잎 클로버 잎은 주위 환경의 영향을 받아 자라는 돌연변이 변종 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변종이 발견된다는 것은 자연환경이 일반지역과 다르다는 반증일 수도 있기에 인간에게 어떠한 영향을 줄는지 모를 일이다. 어찌 되였건 이 네 잎 클로버가 꼭 행운을 가져다준다고는 할 수 없기에 이를 찾기보다는 스스로 행운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우리 모두 네 잎 클로버 잎 찾기에 앞서 행운을 향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 가. 인간은 노력하는 존재이기에.

도림 홍성주 / 전) 순창문협회장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미정 기자 camio@naver.com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최기순 순창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

옥천5마을, 주민 화합 플리마켓

순창군 읍·면민 협의회 4월 정

농업기술센터, 과수 화상병 원천

너의 탄생을 축하해♥ 장은우

순창군장애인복지관, ‘2026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

대한노인회 팔덕면분회, 선진지

“나무에 새긴 마음, 군민과 나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순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78107159 /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2 / 대표이사: 오은숙
mail: scn5850@naver.com / Tel: 063-653-5850 / Fax : 063-653-5849
Copyright ⓒ 순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