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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순창을 위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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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11일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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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벌써 2월 입니다.
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설날이 코로나19 때문에 조용하게 지나갔습니다. 예전엔 남녀노소 모두가 설렜고 고향으로 대이동과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도시에 살던 자식들이 선물꾸러미를 들고 자녀들을 데리고 부모,형제를 찾아오는 모습은 참 정겨웠습니다.
오일장 또 대목장이라 발디디기도 힘들만큼 인파가 넘쳤는데 이번에는 한산했습니다. 모두들 마스크를 쓰니 알아보기도 어려웠습니다. 거리두기 때문에 세배도 다니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구림면에 집이 있지만 순창읍에서 직장 생활을 했고 사회활동도 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경천 산책로를 걷는 걸 보면서 저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설 연휴 기간 중에 아내와 함께 걸어 보았습니다.
산책도하고 쓰레기도 주웠습니다. 쓰레기 봉투와 집게를 들고 대동산에서부터 경천 산책로를 따라 걸었습니다.
아내도 저도 서로 하는 일이 너무 바빠서 함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또 제 마음은 그렇지 않지만 자상하게 표현하질 못해서 아내에게 항상 미안했습니다.
제 진심과 순박함을 믿고 고생한 아내가 고마웠는데 오랜만에 데이트한 기분이었습니다. 산책로는 군청과 읍사무소에서 관리해서인지 깨끗했습니다. 다만 주변 풀숲에 쓰레기가 조금 있었습니다.
저희들을 보신 주민들이 수고한다며 웃으면서 격려해 주셔서 기분도 좋았고 보람도 느꼈습니다.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더 느끼지만 깨끗한 환경은 건강한 사회의 기본입니다. 더욱이 우리 군은 고추장이 특산품인 전통식품 제조와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고을입니다.
그리고 관광지에 많은 외지인들이 오고계십니다.
또 체육시설이 잘 갖춰져서 많은 선수단과 관계자들도 오십니다. 그런 고을이 지저분하다면 자기 얼굴에 먹칠하는 일입니다.
지난해 12월 31일 JTV에서 군수 출마 예정자 대담을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도 축산퇴비공장 악취 문제가 거론되었습니다.
순창군민들이 오래전부터 악취로 고통을 받고 있어 이에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행동을 해왔습니다. 경위와 과정은 어떠하든 우리 고을의 이미지와는 맞지 않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해결책을 말씀 드렸습니다. 민가와 멀리 떨어진 곳에 축산분뇨 대형 퇴비장을 만들어 축산에서 나오는 분뇨를 1차 숙성시키면 악취가 줄어듭니다. 그걸 가지고 제조업체는 퇴비를 만들고 또 필요한 농민들은 가져가서 사용하면 냄새 문제는 해결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축산농가, 퇴비제조업체, 사용 농민 모두가 이익이고 군민들도 악취 때문에 고생할 일이 없을 겁니다. 군에서는 이 퇴비장을 만들고 잘 관리만하면 됩니다.
또 이날 인구 감소에 대해서도 말씀드렸습니다. 여러 대안 중에 하나는 우리 군에 오신 분들이 숙박하고 구경도하고 돈도 쓰는 체류형 관광 상품을 만드는게 꼭 필요합니다. 문제도 답도 현장에 있습니다. 자물통이 아무리 커도 이걸여는 열쇠는 작습니다.
말이 아닌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 나름대로 가지고 있고 또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면 반드시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직장 생활할 때부터 지금까지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보고 읽으면서 교훈으로 삼으며 살아오고 있습니다. 어느 기업인이 말씀하셨습니다.
자영업이든 사업이든 새로운 일을 할 때는 가장 먼저 자신의 책상, 방, 집부터 청소하라는 말에 절대 공감합니다. 마음 자세와 기본이 제대로 되어야 다른 일도 성공 할 수 있을 겁니다.
새로운 순창 행복한 순창의 기본은 깨끗함이 가장 우선일 겁니다. 저부터 실천하는 삶을 다짐합니다.
2022년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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