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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사계절 스포츠 그라운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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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22일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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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변형한 신종 스포츠 그라운드골프는 경제적 부담과 체력 소모가 적고 규칙도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계절의 영향도 받지 않고 전용 공간도 필요치 않다. 건강을 챙기며 친목도 다지는데 이만한 스포츠도 없다.
누구나 손쉽게, 그리고 즐겁게
그라운드골프는 한 개의 클럽만으로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공이 홀 포스트에 들어갔을 때 느끼는 통쾌함은 비견할 만한 것을 찾을 수 없을 만큼 강렬하다. 전혀 경험이 없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간단한 동작과 어렵지 않은 경기 규칙만 익히면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 강인한 체력의 뒷받침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어 어르신들이 즐기기에 적합한 스포츠다.
그라운드골프는 전용구장이 아니더라도 경기를 치를 수 있어 장소에 구애가 없다. 따라서 학교 운동장, 축구장, 야구장, 공설 운동장 등에서 대회를 개최하며 비교적 쉽게 대중에게 파고들었다. 인코스 4개 홀(15m 2홀, 25m 2홀)과 아웃코스 4개 홀(30m 2홀, 50m 2홀)로 구분되어 있으며 1경기장(8홀)에서 경기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인원수는 48명이다. 단체 경기에서는 1개 홀에서 6명이 함께 출발할 수 있고 8명도 가능하다.
경기장 표준코스는 아웃코스와 인코스의 진행 방향을 반대로 배치하는 등 과학적인 공간 활용으로 사고 예방과 경기 진행을 원활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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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규칙은 없지만, 에티켓은 필수
그라운드골프 경기 시 별다른 규칙을 적용하지 않지만 에티켓은 엄격하게 지켜야 한다. 바로 경기 규칙을 지키고 서로를 배려하며 플레이하는 것이다. 경기자는 자신의 플레이가 끝나면 다음 경기자에게 방해가 되지 않게 오른쪽 여백을 활용해 빠르게 이동해 코스를 비워줘야 한다. 상대의 경기가 끝날 때까지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 깊게 행동하고 정해진 타순에 따라 순서대로 경기를 진행하면 된다.
경기할 때 자신이 판 구멍을 메우고, 발자국을 깨끗이 지우는 것도 필수 에티켓이다. 물론 경기 중에 갑자기 연습하는 것도 금지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아서도 안 된다. 이렇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별 어려움 없이 즐겁게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이렇다 보니 그라운드골프를 즐기는 어르신들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필자가 경기 중 만난 분 중에는 연세가 90세인 분도 있다. 교직 생활 은퇴 후에 지인의 추천으로 그라운드골프를 시작했다는 어르신은 “경기장에 오면 반갑게 맞아주는 동료들이 있고, 그들과 어울려 즐기다 보니 건강이 더 좋아졌어요. 그렇게 시작한 그라운드골프 경력이 벌써 10년이 넘었다오.”라며 밝게 웃으셨다. 경기의 승부가 아닌 친목과 교류가 활성화되면서 ‘야외 사랑방’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그라운드골프를 친구, 이웃, 동료들과 함께 즐기며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도 좋겠다.
그라운드골프의 4무(無)
1 복잡한 규칙(Rule)이 없다!
규칙이 없다고 할 정도로 무척 심플하다. 경기를 치러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2 시간의 제약이 없다!
실력이나 참가 선수의 수, 코스 특성에 따라 시간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다.
3 경기 인원 제한이 없다!
장소에 따라 혼자서도, 혹은 몇백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다.
4 고도의 기술도 필요 없다!
마음만 있다면 별도의 훈련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생애스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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