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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에 활짝 핀 꽃무릇

2020년 09월 23일 [순창신문]

 

ⓒ 순창신문



꽃무릇과 상사화는 품종이 다르고 꽃무릇의 꽃말은 “참사랑”인데 상사화 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이다.
상사화는 꽃무릇과 수선화과에 속하며 잎이 6월말 경에 모두 시들어 없어지고 그 자리에 꽃이 피는데 상사화가 8월에 연분홍으로 피고 꽃무릇은 9월에 선홍색으로 핀다.
상사화(相思花)는 강천사 앞 부근에 자생하는데 잎이 모두 시들어 없어진 자리에 꽃대가 나오니 꽃과 잎이 서로를 그리워한다는 해석이 그럴듯하며 꽃무릇도 상사화의 꽃 모양이나 피는 과정이 비슷해서 상사화로 혼돈 한다.

ⓒ 순창신문




꽃무릇은 뿌리에 알로이드 성분이 있어 방부제 역할을 하니 경전 묶을 끈에 적셔서 사용 했으며 탱화를 오랫동안 보존하는데 쓰이기 때문에 사찰 주변에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꽃무릇 축제는 고창 선운사, 영광 불갑사, 함평 용천사가 유명하다.
매표소를 지나면서부터 만개하여 관광객들의 환호를 받고 있으며 병풍폭포 주변, 메타세콰이아 앞, 강천사 앞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화사한 모습은 1주일 정도다.
강천산 꽃무릇은 자생은 아니고 1990년대에 순창행정동우회 산악회가 영광 불갑사 주변에 만개한 꽃무릇에 감명을 받아 종근을 구해다가 메타세콰이아 나무 앞에 심은 것이 처음인데 순창군의 군립공원관리 계획에 의하여 매표소에서 웃 용소까지 번식하고 있다.
이른 봄 진달래와 산수유를 시작으로 벚나무, 층층나무, 나도 밤나무, 봄 끝자락에 피는 자귀나무 꽃을 끝으로 꽃 시절이 뜸한데 8월과 9월에도 꽃을 볼 수 있으니 강천산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즐거운 몫이 된다.
외국 나들이는 목적지에서 2주간, 돌아와서 2주간을 꼼짝없이 눌러 있을 각오를 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고, 젊은이들은 좀 쑤셔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해소 할 곳이 없고, 어린이들은 마음껏 뛰어놀 수 없어 집밖으로 나가자고 졸라대니 맑은 공기 속에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가 어울리는 자연의 품을 찾는다.
강천산 꽃무릇 앞에 사진기나 휴대전화를 들이대는 관광객들의 모습에서 코로나 19로 찌들은 일상생활이 모처럼 여유를 찾는다.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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