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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향가 기차 철다리 / 순창 땅 섬진강 주변 문화와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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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24일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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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풍산면 향가리는 유유히 흘러간 순창땅 섬진강 최하류에 속하는 마을이다.
향가와 곡성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지점이다. 20여 호의 아담한 마을이기에 공기 좋고 살기 좋은 마을이다.
향가리 앞에는 옛날에는 섬진강에 투망치고 고기잡이하는 나룻배가 강을 건너가곤 했다. 이곳 향가에는 쉴새없이 흐르는 물위에 우뚝 솟아있는 다리발이 8개가 세워져 있다.
이 다리는 일제 말기에 광주에서 남원 금지로 연결되는 철길을 건설하면서 철다리를 놓기 위하여 세운 다리발이다.
옥출산에 굴을 뚫고 천길로 다듬어져 철로만 깔면 기차가 다닐 수 있었다. 그런데 천로를 깔기 전에 해방이 되어(8.15 광복절)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다행이 요즘은 철다리 위 약식다리를 놓고 사람이 왕래 할 수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어 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섬진강 길을 따라 형형색색 옷을 입고 달려 이곳을 지나 구례로 하여 하동까지 가는 자전거 전용길이 다듬어져 있고 또 캠핑장을 만들어 캠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시설이 잘되어 있어 콘도, 텐트촌, 어린이 놀이터 등 완전하게 준비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 향가를 찾고 있다.
기차 철다리 밑은 많은 물고기와 많은 다슬기가 서식하기에 찾아온 낚시꾼들이 입맛을 다시는 곳이다.
가끔 밤낚시로 이곳에 낚싯줄을 당기여 붕어, 잉어, 눈치, 가물치, 쏘가리 등을 건져내어 환호성을 부르짖기도 한다. 섬진강 많은 물과 철다리가 어우러져 사진 동호인들이 많이 찾기도 한다.
이렇게 쓸모없이 서있었던 철길 다리발이 이제는 자전거 동호인들이 찾고 가족 캠핑인파가 몰려드는 관광지로 변해서 다행한 일이라 생각되어 기록해둔다.
또 이곳에는 두 곳의 매운탕집이 있다. 식도락가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옥과, 광주 등지에서 매운탕집을 많이 찾기도 한다.
향가리에는 많은 설화의 이야기꺼리가 많다.
2~3회에 걸쳐 신문에 투고 할 계획이기에 기대하셔도 된다. 도로가 넓혀지고 교통의 왕래가 좋아졌으니 향가유원지에 한번쯤 찾아오셔서 가족나들이 한번 껄지게 펼쳐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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