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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이 살아야 내가 산다

2017년 12월 21일 [순창신문]

 

ⓒ 순창신문



“사람만이 희망이다”라고 말합니다.
“농민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저는 “순창이 살아야 내가 산다”라고 말합니다.
우선 순창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예전에 순창은 어떤 곳이었을까요?
이 곳 순창은 우선 물이 좋고 기후가 좋아 고추장이 맛이 있어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고추장으로 유명한 고장이라고 예전부터 말해왔습니다.
지금의 순창은 어떤 곳인 것 같습니까?
대한민국 제1호 장류산업특구 ‘순창전통고추장’ 전통식품 브랜드분야 최우수 장류장수의 고장 순창입니다.
어디선가 순창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순창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순창은 제가 태어나 자랐으며, 내 동무들과 함께 살고 있는 순창은 저에게 잠시도 눈 뗄 틈을 주지 않을 만큼 긴장시키고 앞날을 예상치 못할 만큼 역동적이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곳입니다.
그런 순창을 손가락질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 사람들이 타 지역 사람이기도 하며 순창지역민이기도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말처럼 큰 타이틀을 갖게 되면서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며, 혜택을 받는다고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 자원과 혜택을 누가 받느냐의 문제로 사람들 사이에는 갈등과 문제가 일어나게 됩니다.
사람들은 모두 나의 이익과 안위만을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순창발전이 아닌 나만의 이기심으로 순창을 손가락질 받게 한다고 생각하시진 않습니까?
사람들은 함께한다는 함께하여야 산다는 걸 알면서도 하지 못합니다. 순창에 살고 있는 우리는 그 순창에 살아야 우리가 산다고 봅니다. 열린 마음과 함께 영위할 수 있는 인식전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얽힌 실타래를 풀 수만 있다면..., 함께할 수만 있다면..., 우리 순창은 지금보다 더 높이 도약하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순창군민들과 공무원들이 함께하는 순창이 되도록 절실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얽힌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어줄 수 있는 진정한 사람, 순창발전을 위해 내가 중심이 아닌 우리를 위해 순창을 위해 노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순창군민들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바라며, 저 또한 순창을 사랑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그 무엇도 감사하며 순창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함께한 모든분들께 순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한다면 우리 모두 행복하리라 생각합니다.
순창이 살아야 내가 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함께 더불어 잘사는 순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시다.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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