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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27호선(전주-순창 )과 교통요금

2017년 03월 15일 [순창신문]

 

ⓒ 순창신문



대한민국 국도27호선 전주-순창 간 고속화도로 착공에서 준공까지공사기간 장장 15년, 모진세월 고난 과 시련 역경의 난공사 끝에 2012년 역사적 개통을 하므로서 열약한 도로 환경 탓으로 지척천리가 되어온 순창과 전주는 50여년의 한 맺힌 숙원 해소와 함께 이제 새 시대를 열어가는 희망찬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계 되었다.
그간 순창의 경제·사회·교육·문화 등 전반적 생활권은 타도인 광주에 의존하여 행정주역이 동일한 전주는 상대적으로 외면 밭고 소외된 도시였으나 도로 개통 후 환경변화로 80분 소요된 자동차 운행시간이 40분으로 단축됨에따라 생활권을 전주로 전환함이 경제적 측면에서 유리함은 인식해야 할 것이다.
이처럼 도로 환경개선으로 인적 물적 비용이 감소했음에도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것은 대중교통(직행버스)요금인바 개통 전 6,600원 요금이 지금까지 요지부동 고수하고 있어 경제적 불이익을 감수하고 있지만 누구하나 이 문제를 해결하여 나서는 사람 없으니 너그러움도 한계가 있지 않을가 여겨지는 바이다.
순창과 여건이 비슷한 이웃 남원은 고속도로 개통 후 버스요금 인하가 없자 시청이 주관이 되여 도청을 비롯한 관계당국과 끈질긴 협상을 통해 6,900원 요금에서 무려 1,400원 인하한 5,500원으로 조정하여 남원 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이런 남원사레를 보며 순창-전주 간 요금인하도 시간문제라는 결론을 내리고 남원시청 순창군청 버스 운송사업 조합과 전화통화로 상황 설명을 들은 후 전북도청 요금담당자와 수차례 전화를 주고 받으며 도로 개통 2년이 넘도록 요금인하를 하지 않은 것을 직무 유기라며 순창구간도 남원구간과 같이 최소한 1,500원은 인하를 촉구하였으나 담당자는 국토부의 도로교통법만을 강조하여 대화를 중단하여 도청을 직접 방문하였다.
담당자의 말은 남원-전주간은 고속도로이고 순창-전주간은 국도로서 요금체계가 고속도로가 더 저렴하여 차이가 난다며 민원인의 뜻은 이해하지만 국토부의 도로교통법을 따를 수밖에 없다하여 고속도로는 통행세가 부과 되지만 국도는 무료이며 명칭만 상이할뿐 다를 바가 무엇 있느냐며 말했지만 전국에 이와 같은 사례가 너무 많아 국토 부에서 법률을 검토하여 현실에 맞게 조정 할 것이라는 말에 그 시기는 언제 일지 임기응변식 답변에 회의감이 들기도 했다.
필자는 이문제가 개인적 힘으로는 한계를 느끼면서 순창군청이 행정절차를 밟아 타지에 비해 월등이 높은 버스요금 인하에 순창인들의 적극적인 노력 없이는 유종미를 거둘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권리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예:순창-전주간거리 59㎞×112=6,600원
남원-전주간거리 62㎞×88원=5,500원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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