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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에 부모·자식 2대가 함께 근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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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6일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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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고민도 많이 했지만 오랜 공직생활을 해오신 아버지께서 조언도 해주시고 고향에서 근무하는 것이 보람도 많을 것 같아 순창군에 지원했습니다.”
지난달 5일 하반기에 신규 임용된 서장은 씨의 말이다.
서장은 씨는 건강장수연구소 장수진흥계에 배치받아 근무 중이다. 농촌개발과 농촌주거 서화종 계장의 2녀 중 장녀로 현재 아버지와 같이 순창에 거주하고 있다.
같은날 임용된 강지예 씨는 동계면에서 근무 중이다. 강지예 씨는 강성언 구림면장의 1남 2녀 중 장녀다. 강씨는 “아버지와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게 부담도 되지만 한편으론 많은 의지가 된다”고 속마음을 내비췄다. 군청에 2대가 같이 근무하는 부자, 부녀 공무원이 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 군청에 2대가 같이 근무하는 공무원 가족은 이들 가족 외에도 지난 2014년 10월 15일에 임용돼 안전건설과에 근무하고 있는 박상현 씨와 박학순 과장, 2013년도에 임용돼 적성 면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화수 씨와 보건사업과 최종국 과장, 2013년에 임용돼 금과면에 근무하고 있는 한진우 씨와 한정환 풍산 부면장이 부자사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3년간 2대가 같이 군청에 근무하는 가족으로 5가족이나 된다.
그동안 형제나 자매 친척들이 같이 근무하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2대가 같이 근무하는 공무원이 이처럼 늘어나는 것은 지역에서는 환영할 고무적인 일이라는 평가다.
2대가 같이 군청에 있는 것은 순기능이 더 많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풍산면에 근무하는 한진우 씨는 “아무래도 아버지와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다 보니 매사에 행동거지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며, “아버지에게 누가 가지 않도록 업무를 할때도 신경써서 일한다”며, 특히 자기계발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처럼 2대 가족 공무원이 늘어나는 이유는 최근 청년들의 취업문이 좁아지고 공직에 대한 사회적 평가가 높아지는 것을 이유로 들고 있다.
때문에 2대가 같이 근무하는 공직 가족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공직 사회는 전망하고 있다. 가족이 같이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가족 간의 협력과 지역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의 주인공들이 돼주기를 지역민들은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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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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