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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슬로푸드 맛의 방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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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02일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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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푸드 국제대회 맛의 방주 이벤트에 전북 슬로푸드 마을인 적성면 슬로 공동체에서는 절여 말린 은어는 댐공사 이전 적성면 주변 섬진강을 따라 봄부터 여름철까지 손쉽게 잡을 수 있었던 은어를 소금에 절여 말려서 겨울철 고추장을 발라 구워먹던 음식으로 주로 손님을 대접할 때 쓰였던 귀한 음식을 출품시켰다.
멋진 농부 진짜 맛 이란 주제로 40개국 180여명의 식문화 리더 요리연구가 장인 생산자가 참여한 2015 슬로푸드 국제페스티벌이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킹텍스 제2전시장에서 슬로푸드 국제협회 국제슬로푸드 한국협회가 주최하였다.
1986년 슬로푸드 창시자 카를로페트리나 회장도 방한했다.
이탈리아에서 1986년부터 시작한 후 29년간 160여개 국가의 네트워크 100,000여명의 회원 10개국가(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미국, 일본, 영국, 네덜란드, 브라질, 케냐, 대한민국) 의 협회 1500여개의 지부가 2706개의 전세계 사라져가는 종자와 음식을 맛의 방주에 등재시켜 지켜나가고 있다.
맛의 방주는 노아의 방주처럼 소멸위기에 처한 종자나 음식 문화유산을 찾아 이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생산자를 후원하며 지역농업을 지켜나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3년 제주 푸른콩 장을 시작으로 2013년 8개종 2014년 20개종 2015년까지 47개종이 맛의 방주에 등재되었다.
2015 슬로푸드 국제페스티벌에서는 문화와 전통이 깃든 국내 47종의 전통 토종먹거리 종자 및 종의 다양성을 전시하였다.
국제슬로푸드 한국협회 맛의 방주 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소멸위기속 국제슬로푸드 맛의 방주 등재 추진 품목인 고창 사등마을(자염) 칠게젓갈, 정읍 고산마을 마름묵, 순창 적성슬로공동체 절여말린 은어, 무주 부남 슬로공동체 돌무덤 눈동자 개어죽 등을 전시하였으며 볏짚으로 무실가리 역듯이 은어를 10마리씩 6줄로 역은 적성 슬로공동체가 출품한 부스 앞에 관람객들이 제일많이 와서 사진촬영에 줄을 서 있음을 보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
최흥석 사무장은 5박 6일 동안 궂은 일은 이일 저일 다 했으며 양병두 부위원장과 양병용 팀장과 본인은 1박 2일동안 행사를 둘러보며 많은 공부를 하였다.
오는길에 일산 호수공원의 경관 조성을 보며 슬로공동체 권역사업(우계, 지내, 모산, 농소) 추진에 적용할 수 있는 견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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