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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에서 개최한 전북도장애인체전, 군민 참여 및 격려 무관심에 선수들 허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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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5일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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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고장, 그리고 맛과 멋의 명승지인 순창고을에서 기대반, 셀렘반 속에 전라북도체육회가 주체하고 순창군체육회가 주관하는 2014년 전북도민체육대회가 3박 4일 동안 도지사를 비롯해 체육관계인사와 14개 시군에서 참여한 선수임원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33개 종목으로 편성되어 주경장인 공설운동장 외에 26개 경기장에서 자기체육발전과 소속된 시군의 명예를 위하여 마음껏 펼치는 대회가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 참여한 모든 군민들은 애써 준비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의해 나름대로 타시군에 못지않게 개회식은 잘 치뤄졌다고 하지만 대회기간동안 못마땅한 표현들이 다소 있었다.
다름 아닌 요식업 먹거리에 대한 불만들이 나왔다. 물론 전업소가 아닌 일부업소에 대한 불만이다. 어쨌든 이런 모순점은 우리 스스로 개선해야 순창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아무튼 이젠 도민체전은 우수평가 속에 막을 내렸지만 바로 이어 치러지는 전북도장애인 체육대회 역시 하나 되는 순창에서 알뜰체전, 힘찬전진, 희망찬 전북의 슬로건 아래 2일간의 일정으로 주경기장인 공설운동장에서 14개 종목으로 나눠 1천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자기발전과 고장의 명예를 위하여 치러졌다.
정말 장애는 누구나 예측할 수 없다. 물론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생애 살아가는 동안 발생한다. 나는 이들의 체육대회를 보고 삶의 길을 재발견했다.
절름발로 육상 1,000미터 도전정신, 역도 들어올리기, 휠체어 테니스 등등 오직 앞만 보고 나 자신과의 싸움현장을 볼 때 정말로 감동의 드라마였다. 이럴 때 일수록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주위의 격려와 응원이다.
장애인의 경우 일반인보다 더욱 더 격려하고 응원하여 용기와 힘을 실어주어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 책무인 것 같다.
한 장애인은 나에게 하는 말이 장애자란 실체인(몸)이 따라주지 않을 뿐이지 생각과 모든 꿈은 일반인과 다를 바 없다며 대회장 주변을 보니 너무 응원과 격려가 없고 쓸쓸한 가운데 우리 장애인들만 대회를 치르게 되니 사기도 없고 편견차가 큰 것 같다며 앞으로는 대소를 막론하고 장애인들의 행사나 모든 대회가 있을 시에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 해줄 것을 주문했다.
그렇다. 한 장애인의 말에 보답해야한다. 만약 일반인들이 격려를 못 할 시에는 보조금을 받고 운영하는 47개 사회단체에서 앞장서 단 1시간이라도 단체별로 편성하여 격려 및 응원을 하게 되면 이들이 보는 시각은 남다를 것이고 우리 순창의 이미지는 대외적으로 부각될 것이다. 이것만이라도 꼭 시행해보기를 주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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