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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바이오매스 자원화 시설에 대하여

2014년 02월 11일 [순창신문]

 

↑↑ 김 공 수
클린생활담당

ⓒ 순창신문

날로 커져가는 환경(쓰레기),에너지(바이오매스) 문제를 우리군에서 한 발 앞서 대응하기 위하여 직원 동료와 함께 일본연수를 다녀 왔다. 주요 연수일정은 시부시시의 환경정책 및 리사이클 운영에 대한 견학과 히타 시의 바이오매스 시설의 운영 현황에 대한 견학이다. 나의 주요 관심사는 바이오매스 시설로, 바이오매스란 생명체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유기성 물질을 말한다. 바이오매스를 에너지로 사용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근래에는 유기물에서 가스나 액체를 얻어서 이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얻는 생물화학적인 방법들을 다양하게 개발해 이용하고 있다.
우리가 견학한 바이오매스 시설은 오이타 현 히타 시에 있는 하수처리장으로 1981년 4월 건립한 것으로 1일 31,710톤을 처리할 수 있으며, 현재는 4만여 가구의 하수 17,000톤을 처리하고 있다. 처리시스템은 순창의 하수처리장과 같은 공법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이곳 하수처리장에는 대체에너지가 세 개가 있는 데 하나는 소수력발전설비로 2012년 2월에 완공(2억7천만원) 된 것으로 1일 평균 17,000톤의 방류수를 1.5m낙차를 이용 3.7kw의 전기를 발생하고 있다. 두 번째는 하수처리 후 발생하는 슬러지(오니)를 이용하는 것으로 95K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소화가스 발전기(160억원)다. 슬러지를 14일간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모아 발전기를 가동하여 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발효된 슬러지는 시멘트 원료로 최종 처리되고 있다. 나머지는 태양의 직사광선을 이용한 태양광발전이 있다.
이처럼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슬러지뿐만 아니라 축산분뇨 및 음식쓰레기 등을 이용한 바이오매스 자원화 사업은 현재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 해결의 열쇠로 여러 선진국에서 도입하고 있다. 이는 지구온난화와 화석자원 고갈에 대응한 대체 에너지로 충분한 이용가치가 있다 하겠다. 또한 폐기물처리를 위한 해양오염, 소각으로 인한 다이옥신(발암물질) 발생 등 많은 환경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바이오매스 자원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단기적인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렵고, 회계적인 이득과 편의성을 따져보면 아직은 여타 화력발전, 원자력발전 사업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인류가 삶을 영유하는 과정에 발생하는 각종 쓰레기를 생산적으로 처리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회계적인 수익보다 장기적인 유익함(환경보존 및 의식고양)과 같은 비회계적인 수익을 보고 미래를 위한 사업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다.

↑↑ 소수력 발전

ⓒ 순창신문

↑↑ 슬러지 발효 탱크

ⓒ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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