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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의 생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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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09일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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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 훈
시민기자 | ⓒ 순창신문 | 아침고요 수목원 산책길을 한 대학교수가 조성하면서 조경용 나무를 심고 가꾸며 지쳐 쓰러진때도 있었다고 한다. 국가 재산대장에 보면 토지, 건물, 입목죽으,로 분류하고 풀은 대표로 대나무만 끼어들은 것으로 보여진다.
조경의 3요소는 자연석, 나무, 잔디로 치며 여유가 있으면 연못을 조성한다. 귀촌하여 논농사를 지을때 3년 동안에 벼와 같이 자라는 피를 잊을 수 없다. 가정이나 마을조경할 때 논과밭 산에 농사를 지을때 부딪히는 일이 잡초와의 관계이다.
최근에는 맷돼지, 까치, 비둘기로 많은 피해를 받고 있다. 밭을 멜 때 손으로 호미로 풀을 뽑고 며칠을 지낸 후 다시 가보면 여전히 마치 준비된 씨앗이 싹을 틔우고 올라온 듯이 풀이 자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고향선배 한 분의 말에 의하면 ‘피 씨는 7년된 것도 싹이 나온다’ 하니 평생 농사짓는 농민들의 마음에는 잡초는 적이고 농사는 잡초와의 전쟁이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고향후배의 말에 의하면 맷돼지가 사람 인기척이 나면 가면서도 뒤를 힐끗힐끗 돌아보며 간다고 한다.
본래에 우리 맷돼지가 살던 지역인데 우리 영토를 너희 인간이 원주인이 우리를 살상하고 보호구역을 설정한 것 아니냐고 뒤를 돌아보고 돌아본 것으로 보인다.
잡초도 잡초들의 생각으로는 해보려면 해보라는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 같다. 잡초는 없고 쓰레기는 있다 라고 생각하여 보았다.
자연과 현실을 흐르는 강물처럼 그대로 받아 들이는 호연지기의 사람이 필요하다고도 생각된다. 친환경 농법으로 잡초제거를 위해 우렁이 농법을 우리 적성도 시작하였다. 근린공원 초원광장 조성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방향을 잡고 나아가면서 자연을 자연 그대로 있게 도와주며 사람도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옳은 듯 싶다.
섬진강의 물을 보면 우리가 어렸을 그때에 그 맑고 여유있는 모습은 없어졌다. 집안에 있는 우물물도 먹지 못하고 물도 사서 마신다. 사람의 갖가지 질병을 두고 환경이냐 먹거리냐 논하기 전에 자연을 생각하며 순리대로 사는 법을 생각해 볼 일이다.
친환경 운동은 일부 몇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몫이다.
‘우리는 잡초가 아닌 풀이며 모두가 함께사는 세상이다. 잡초는 없다. 다만 쓰레기가 있을 뿐이다.’ 라고 풀들이 우리들에게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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