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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수 막 (龍需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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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9일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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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일급수에서만 서식하는 가재를 잡고, 길가다가 찔룩 끊어 벗겨먹고 놀던 어린 시절 그 시절 우리는 그때부터 고향에 빠져 고향사랑에 이토록 살아오고 또 살아간다.
직장 때문에 고향을 떠나 사는 자나 운이 좋아 이곳에 사는 자나 고향사랑은 매 일반일 것이다.
최근 설주원 적성면장에게 들었다 우리마을 본래의 이름은 농소마을이 아닌 용수막 마을로 옛 이름을 찾기 위하여 관계기관에 신청했다는 말을 전해 듣고 제자리를 떠난 곳 허전한곳이 메꾸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년 전에 남원시 대강면에서 있었던 일로 고향을 묻기에 농소리에서 왔다고 하니 농소리가 무슨 소리냐고 오히려 반문한다. 용수막은 우리가 잘안다고 했다 2010년에는 마을회로 소유권 이전 차 모 법무사 사무실에서 동계 이종엽 어른을 뵙고 대화중 마을모정 정자 이름을 정하기 위하여 상의 드렸더니 농소가 다 무었인가 용수막정으로 하라고 저를 타일렀다 몇 년 전 선배로부터 농소리(農所里)인 자네 마을 이름은 듣기는 싫겠으나 일본사람들이 국가반역죄를 지은 자들 사는 곳으로 본래 마을 이름이 기가 있는 이름은 기를 빼고 싶다는 말을 들었다 1998년 공직을 정년하고 고향인 용수막에 귀촌하여 고향사랑에 빠져있다.
고향을 지키며 살며 살림살이 잘하는 것이 우리부모님들의 소원이며 부탁이고 유언이기도 했다. 사랑과 진실이 실종 된지 오래야 유행가사이다.
험한세상 살아오며 때로는 넘어질 때도 있다 고향과 친구를 의지하고 귀촌하여 살아오면서 힘들 때도 있었으나 마을간에 다리가 연결되는 공사와 마을 안길을 가꾸기 위하여 백일홍과 철쭉을 심어 놓은 것을 보면 보람되고 행복하기도하다. 묻혀있는 문화를 발굴 복원시키고 있는 중이며 우리 마을 이름도 되찾게 되었으니 말이다.
대수리, 반딧불이, 종달새, 가재가 다시 왕성한 서식지가 될수 있도록 하는것이 이시대를 사는 우리기 해야된다 최근 친환경농사 확장으로 반딧불이가 현저하게 늘어나고 있음을 본다. 태풍이 무탈하게 지나간 오후 햇볕은 따뜻하고 하늘은 너무도 푸르다 2013년도 슬로시티 지역 리더교육 일시와 장소 안내를 보니 북 카페 그래도 희망입니다 이다.
몇 일전 전라남도 영암 월출산 산행때 구해온 묘목 동백을 보며 그래도 희망을 본다. 올봄 저수지앞과 마을 길옆에 보리수 15그루를 심었다 꽃과 열매는 물론 잎은 지금도 무성하다.
전통차나무 모시나무도 잘 가꾸고 있으며 호박조청도 창평 최금옥 명인의 조언을 듣고 마을에서 만들어 보았다 함께하는 발전 행복한 용수막을 위하여 마을 전주민은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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