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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잊으랴! 우리 그날을

2013년 06월 18일 [순창신문]

 

↑↑ 박 병 주
순창경찰서
복흥파출소장

ⓒ 순창신문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나라를 지키다 희생된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보답 하자는 의미에서 지정된 달이다.
우리는 먼저‘호국보훈의 달’지정의 배경을 알아보는 것이 순서라 생각한다.
6월은 6.25가 일어난 달이다. 우리가 6.25의 참상을 어찌 잊으랴!
수십만 명의 전사자와 수백만 명의 피난민, 산업시설의 파괴, 피폐된 강토는 북한의 기습남침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대한민국이 역사상 최초로 UN군의 참전으로 위기에서 구출된 것은 천우신조다.
풍전등화에 처한 한국을 구한 두 영웅, 이승만 대통령과 맥아더 장군을 잊어서는 안 된다.
6.25의 쓰라린 상처를 딛고 세계 무역 10대강국에 진입한 것은 오로지 국민들의노력과 희생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지금도 우리는 6.25를 생각하면 어떠한 고통도, 괴로움도, 희생도 헤쳐 나갈 수가 있다.
그런데 인천 상륙작전 승리의 주역 맥아더 원수의 동상을 철거하고,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폄하하는 세력의 활동은 통일로 가려는 우리의 의지에 찬물을 들어붓는 처사이다.
최근에는 연평도 포격이나, 천안함 폭침까지 오도하고 있으니 이는 우리의 아픈 가슴에 비수를 꽂는 형국이 아닐 수 없다.
최근의 사건도 부정하는 세력이 63년 전의 한국전쟁을 오도 한들, 누가 아니 라고 주장하겠는가 걱정이 앞선다.
우리가 진정 남북통일을 원한다면 동족상잔의 아픈 역사를 잊지 말고 바로 알아야 무역 대국으로 성장한 것처럼 가능할 것이다.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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