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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의 문학 향기, 그리고 사색의 울림

2025년, 여름의 초입에서 순창 문인협회가 주관한 창작 교실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한 해의 절반이 벌써 흘렀다는 시간이 무색하게, 회장님의 목소리에는 남은 절반을 더욱 의미 있게 채우려는 듯 문학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번 강좌에 대한 남다른 기대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폭염의
[ 08/22 09:27]

아파트 층간소음 규제강화

우리나라는 유럽 선진국에 비하여 주거시설이 아파트로 이루어져 생활하는데 편리함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층간소음으로 인하여 크고 작은 불상사가 매일 같이 일어나고 있다. 언론지상과 방송국에서 사건이 발생할 때만 잠시 뉴스를 내고 있으나 국민 의식 수준을 바꾸도록 계몽방송을 할 필요성
[ 08/14 09:46]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생활질서, 무엇부터 시작할까

생활질서 확립은 경찰과 행정기관만의 몫이 아닙니다. 일상 속 무질서를 발견하고, 직접 개선에 나서는 주민 참여가 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질서는 ‘누군가 시켜서’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 지켜야 지속됩니다.
[ 08/14 09:44]

무수정(無愁亭)에서

순창 읍의 주변 환경이 날로 좋아져서 주민들이 무척 좋아하는 것 같다. 나 역시 순창 읍에서 생활한지가 벌써 10년이 가까워오고 있으니 세월의 빠름을 새삼 느낀다. 그간 강천 산이나 적성강변을 걸으면서 때로는 순창 읍의 경천이나 양지천가를 운동 삼아 걸었다. 금년에는 양지 천
[ 07/30 10:14]

소음 규정 준수를 통한 안전하고 질서 있는 집회·시위 문화 확립

집회·시위는 대한민국 헌법 제21조(집회·결사의 자유)에 규정되어 있어 국민들이 사회에 의견을 표출하고 누구든지 평화로운 집회와 결사를 통해 공동 목적을 추구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진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자유가 주어진 만큼 지켜야 할 규정이 있고, 이를 준수하지 않을 시 제재와 법적
[ 07/30 10:12]

한 사람의 리더가 바꾸는 풍경

최근 대한민국은 단 한 사람의 리더가 바뀌었을 뿐인데도 사회 전반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광경을 목도하고 있다. 뉴스의 어조가 달라지고, 토론의 질이 바뀌며, 거리의 표정도 달라진다. 이는 리더 한 사람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 영향력이 단순한 정책의 수준을 넘어 사회 전
[ 07/25 09:44]

음주소란 함께 막아야 할 사회적 문제

최근 각종 뉴스와 지역 사회에서 음주로 인한 소란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폭언 · 폭행으로 이어지는 사례는 이제 낯설지 않습니다. 음주는 개인의 선택일 수 있지만 그로 인한 문제는 결코 개인만의 책임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 07/25 09:42]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희망의 시절, 뜨거우니까 여름이다.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들은 다른 동물보다 더 평등하다.” “두 다리로 걸어 다니는 것은 무엇이든 우리의 적이요, 네 다리를 가졌거나, 날개를 가진 것은 무엇이든 우리의 친구입니다.” 조지 오웰이 쓴 소설 동물 농장의 일부이다.
[ 07/18 09:32]

새로운 도약의 시작,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출범식에서다

전주하계 올림픽 범도민 유치추진위원회 출범식 참석 안내, 체육회 집결, 추진위원 참석 5명 지난주에 연락드린 올림픽 유치 추진위원회가 오늘 개최하니 참석해달라는 문자가 날아든다. 까마득히 잊고 있다가 시간 늦지 않도록 체육회에서 5명이 합류해서 전주 하계올림픽 범도민 유치 추진위원회
[ 07/18 09:30]

자귀꽃 필 무렵이면

블루베리 수확철이다. 면적이 서마지기 정도여서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우리 풍아에서 가장 내실있는 주작목이기도 하다 보통 6월에서 7월초까지 한달여동안 수확 작업을 하고 판매는 전량 직거래를 하는데 십년 넘게 재배하다 보니 제법 고정고객도 생겼다. 요즘들어 기상이변이라
[ 07/11 09:48]

생활질서 확립, 작지만 가장 강한 범죄 예방입니다

도심 곳곳에 무단으로 붙은 전단지,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 새벽까지 이어지는 음주소란, 계산 없이 자리를 뜨는 식당 손님, 그리고 은밀하게 이뤄지는 암표 거래…. 이처럼 사소해 보이는 무질서 행위들이야말로 시민의 일상을 침범하고, 공공의 안전을 위협하며, 도시 전반의 신뢰를 약화시
[ 07/11 09:44]

장수고을 순창! 건강을 위한 맨발 걷기 길 조성을....

몇 년 전부터 맨발 걷기 열풍이 일어나 맨발 걷기 생활화가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하여 맨발 걷기를 하고 있다. 사람이 신발을 신기 시작한 것은 지구상에 4~5만년 전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삼국시대에 짚신, 가죽신, 나막신, 형태의 신발이 최초로 나와서 신기 시작
[ 07/04 09:46]

밑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하며

지난 6월12일 아침에 팔덕주부모임이 주관하는 ‘반찬 나눔 봉사’에 가기 위해 필자는 자전거에 올랐다. 가족들의 아침을 쟁기다 보니 조금 늦어 초조한 마음으로 급히 달려 팔덕농협 앞 주차장으로 갔다. 이미 많은 회원들이 활기차게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 ‘반찬 나눔 봉사’는 팔덕면에 거
[ 06/27 09:34]

운동장 위, 지나쳐 버린 인사 한 자락이 남긴 그늘

햇살 좋은 오후,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는 이마를 훔치며 운동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익숙한 트랙 위를 달리거나, 혹은 그라운드 골프에 몰두하며 심신의 단련에 몰두하는 시간은 제게 소중한 일상입니다. 그 순간, 시야한켠으로 익숙한 실루엣이 다가오는 것을 희미하게 느꼈습니다. 가까운 동
[ 06/27 09:33]

순창 장군목 하늘길에 관광객 발길 줄이어

동계면 어치마을 하늘길은 섬진강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장군목 어치동네 앞에 흐르는 섬진강은 서출동류가 흐른다. 우리나라 강은 대부분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고 있지만 섬진강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강이다. 동계면 어치마을로 흐르는 섬진강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특이한 구간이
[ 06/13 10:16]

스마트 시대를 살아야 하는 노인들

자동차와 전기가 발명되고 전자제품이 양산되면서 우리의 생활은 급속도로 발전되고 변화되어 편리한 문화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핸드폰이 보급되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틈만 나면 핸드폰에 매달리고 있다. 기차 안에서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지하철 버스 등 각종 교통기관 안에서 시간이 나면 핸
[ 06/05 09:54]

국민이 주인되는 나라를 만들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 문장은 과연 지금까지 유효했을까? 2024년 12월 3일, 대한민국은 깊은 상처를 입었다. 무도한 자가 권력을 사유화하기 위해 벌인 무모한 도전, 헌법과 질서를 유린한 내란은 국민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
[ 05/30 09:39]

산자여 따르라!

바야흐로 계절의 여왕 오월이다. 청춘과 신록으로 대신하는 언어는 조금은 과장될지언정 어색하지는 않다. 겨울을 힘들게 넘긴 봄꽃들의 애교 넘친 투지도 이젠 거의 사그라들고, 거리는 초록의 싱싱한 잎새들로 북적인다.
[ 05/23 10:11]

군인 사칭 ‘노쇼 사기’주의보 신원 확인은 1303으로

최근 군인을 사칭한 ‘노쇼(No-Show)’ 사기 피해가 급증하면서, 특히 음식점, 꽃집, 정육점, 병원, 철물점 등 다양한 소상공인 업종에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노쇼(No-Show)란 예약이나 약속을 해놓고 정해진 시간에 나타나지 않는 행위를 뜻하며, 단순 실수를 넘어 사칭과
[ 05/23 10:10]

이중언어 사업에 희망이 보인다

‘센세~ 콘니치와~(선생님 안녕하세요.)’ 4시30분이 되니 학교 방과후를 마친 아이들이 일본어로 인사하면서 환한 얼굴로 문을 열고 교실에 들어온다. 필자는 올해 3월부터 가족센터 요청으로 팔덕면 문화복지센터 1층에서 이중언어 수업을 하고 있다. 2014년부터 국가에서 다문화가
[ 05/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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