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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화 천상의 정원을 거닐다 / 詩골살이

나는 요즘 자연주의를 추구하는 분들을 찾아다니며, 「가슴 뛰는, 뼛속까지 ‘시골형 인간’」이란 농촌재생과 관련된 책을 기획하고 있다. 신문사 지인이 한 분을 소개하며 꼭 만나 볼 것을 권했다. 대전시 인근 대청호 자락에 위치한 숨겨진 정원을 찾아갔다.
[ 11/27 16:58]

수능이후 청소년 일탈에 대한 관심 필요

2019년 수학능력시험 한파가 지나갔다.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말이 필요한 시기이며 해방감에 들뜬 청소년들의 일탈행위에 대한 각별한 관심 또한 필요한 시기이다.
[ 11/20 15:58]

영령께 바치는 용서와 화합과 부탁의 기도문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치루면서 참석하여주신 유가족과 순창군 관계자 및 기관단체장님 그리고 내빈들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위령제에 미 참석한 기관단체장에 대한 주변의 따가운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주최단체로써 너무 가슴이 아퍼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 11/07 14:54]

생활체육으로 인한 아름다운 삶

최근 스포츠는 생활체육중심으로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정해진 종목만이 아니라 서로 좋아하는 종목을 활성화해서 클럽을 만들고 그 클럽이 커지면 단체를 인정해 활성화하여 생활체육으로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계층과 세대의 벽을 허물며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진정한 생활체육이 서민들 속에 깊
[ 10/30 16:30]

제7화 들풀에게서 지혜를 빌리다 / 시골 사는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 시

‘시는 메타포(은유)다.’ 라고 한다. 나의 마음 상태나 가치, 지혜를 어떤 대상에 빗대어 쉽게 표현하거나 낯설게 할 수도 있다. 가령 나의 시골살이를 민들레에 비유했다고 하자. 민들레는 토종민들레도 있고 물 건너 온 서양민들레도 있다. 토종은 자가수분을 하지 않지만, 서양민들
[ 10/23 14:20]

그라운드골프, 요즘 왜 대세인가?

100세 시대를 바라보고 있는 현대 사회에 건강은 행복한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한 필수 조건임에 어르신 건강관리에 최적의 운동인 그라운드골프는 남·녀, 노·소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어 군민의 참여, 지역(순창군내 면단위) 확대 및 건강관리를 바라는 마음
[ 10/16 16:49]

제6화 내일의 정글에 한 표를 / 시골 사는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 시

내가 사는 순창에 새롭게 문을 연 농부의 식당이 있다. 이름하여 '요일부엌 마슬'이다. 요일부엌은 각 요일마다 주방장이 바뀐다. 주방장보다는 요리하는 농부라고 하는 편이 낫겠다. 마슬은 마을의 예스러운 말이다.
[ 10/02 16:00]

전신 건강에 좋은 걷기 운동

100세 시대,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원한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은 퇴행할 수밖에 없으니 꾸준한 노력으로 자신을 가꾸어가야 한다.
[ 10/02 15:54]

내리막 사랑 / 詩골살이 제5화

시골에서 듣는 흔한 말 중에 하나는 “귀촌은 상관없어, 집지을 땅만 있으면 되니까. 그리고 연금 받아서 생활하는 사람이 뭔 문제가 있겠어.” 다만 “귀농이 문제지. 땅도 구해야 해, 농사경험도 없지, 농사지어도 당장 수익이 나는 것도 아니고, 뭘 먹고 살어!”
[ 09/11 11:57]

제4화 별이 빛나는 밤에 / 詩골살이

8월의 밤하늘을 올려다 본 적이 있는가? 아니 별이 빛나는 밤을 올려다 본 게 언제 적 이야기였을까? 시골 사는 또 하나 묘미는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것. 몇 가구 되지 않는 나의 시골마을은 밤 9시가 넘으면 대부분 전등을 끈다.
[ 08/29 10:53]

제국의 텃밭 / 詩골살이

5월의 꽃놀이가 끝나고, 녹음의 계절 6월도 지나갔다. 7월! 삼복더위와 게릴라성 폭우, 며칠간 이어진 장맛비로 날씨가 끈적끈적하다. 이틈을 타 집 앞 텃밭에는 풀들이 무성히 자랄 기세다. ‘이 놈의 잡초!’ 하며 뽑아내고 뽑아내도 어디 숨었다 나타났는지 돌아서면 자라있다.
[ 08/14 15:17]

제2화 논길을 걷다 / 詩골살이

처음 순창에 발을 들여놓았을 무렵이 2014년 봄이었다. 당시는 진짜 귀농귀촌의 봄바람이 불었었다. 통계를 보더라도 매년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높새바람처럼 산을 타고 올라가 하늘을 찌를 듯 했다. ‘인생2모작은 농촌에서’란 구호가 네이버 검색창 옆에서 펄럭였다.
[ 08/01 12:07]

詩골살이 / 시골 사는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 시

시골살이 5년차 귀농작가. 블루베리 재배와 글쓰기를 하며 시골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삶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므로…. 1967년 부산에서 태어났고, 일본유학(방송미디어 전공)을 다녀와서, 방송외주제작 일을 했고,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 07/18 11:18]

순창 정가보존회의 새로운 탄생

산자수명한 청정고을이요 전국 제일의 장수, 장류의 고장 순창, 그리고 판소리 5대 명창을 배출한 소리의 고장 순창에서 다시금 우리의 전통 음악인 시조와 더불어 가사·가곡을 포함한 정가의 메카로 발돋움하는 이 시점에서 그 예술적 배경과 정가 보존회의 탄생 경위를 다음과 같이 살펴보고자
[ 06/13 13:44]

1960년대 농촌

봄기운이 훈훈한 우물가에 동네 처녀들의 가슴이 들뜨고 청명한 창공에 종달새 높이 떠서 제 둥지를내려다보며 한가롭게 “비리비리 종종종” 유달리 정겨운 울음소리가 아지랑이 속에서 찔레나무 새싹의특별한 향기와 함께 산들바람에 실려 왔었는데 논밭에 농약이 뿌려지면서 먹이사슬이 단절되어 종달새
[ 04/04 11:04]

두문불출(杜門不出) 유래가 깃든 호계사(虎溪祠), 향토 문화유산으로 조명해야

호계사는 인계면 호계마을에 있는 사우(祠宇)로 고려말 조선의 개국을 끝까지 부정하고 충절을 지킨 두문동(杜門洞) 72현(賢)의 상징 임선미(林先味)의 절의(節義)을 추모하여 배향(配享)한 곳이다.
[ 03/21 10:50]

2019년도 지방의회 초선의원 교육을 마치며

군의회 송준신 의원은 지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회 주관, 2019년도 지방의회 초선의원 교육과정에 참석했다. 이번교육에는 8개 광역의회에서 19명, 43개 지방의회에서 145명이 참석, 총 164명이 참석했으며 순창군에서는 송준신 의
[ 03/07 15:26]

깨끗한 조합장선거를 위한 작은 노력

매섭게 찬 바람이 불고 쌀쌀했던 겨울은 가고, 어느덧 따스한 햇볕과 꽃내음이 우릴 반겨줄 봄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 공정선거지원단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각 면지역을 돌아보면 어르신들은 벌써 한 해의 원활한 시작을 위해 재배할 작물 준비로 논밭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들을 종종
[ 02/28 16:24]

유등면민의 저력과 소중한 자산들

유등면지발간추진위원회를 발족한지 벌써 1년이 되어갑니다. 지난 1년간 많은 활동을 해 왔습니다. 면지추진위원회의, 마을 순회, 면담 등을 통한 철저한 사전조사와 현지조사를 통해 각종 향토자료 수집, 기금모금, 업자선정, 언론홍보 등. 이런 과정에서 유등면민과 재외 향우들의 많은 관심과
[ 02/21 15:29]

종가집 종부 이계순 권사님 / 너멍골 사람들

두메산골 종가집, 시할아버지할머니' 시부모님' 생존에 계신, 삼남 일녀의 맏며느리 자리, 열일곱에 순창농림고 3학년 학생에게 시집와 한겨울에도 방에 들어가 밥을 먹어본 적이 없었고 어둑한 부뚜막에서 끼니를 때워야 했던 시절이었다.
[ 02/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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