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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단오성황제,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복원시키자

순창 성황대신사적(城隍大神事跡) 현판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성황신앙의 변천과 지역의 사회적 변화 양상을 여실히 보여주는 자료이다. 총 72행 1,676 글자가 새겨진 성황대신사적 현판은 일제강점기 말에 민족문화 말살정책으로 성황당이 철거되면서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으나, 199
[ 03/16 16:22]

노년의 즐거운 도전

사람들의 마음에 남도록 인생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배구선수였을 때도 좋았지만 은퇴 후 평범한 직장인으로 돌아온 과정과 은퇴 후 함께하는 지금의 삶에 만족하면서 어떤 길을 가든지, 무엇을 택하든지 함께한 이들과 좋은 이미지로 관계를 유지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동반자로 기억되길
[ 03/02 16:44]

보석 같은 문화관광 자산 ‘임종수 작곡가 노래비 공원’ 조성하자

누구나 잊지 못할 추억들이 한두 개는 있을 것이다. 나에게는 50년 전 고등학교 제주도 수학여행길이 그것이다. 저녁 무렵 목포를 출항하는 뱃고동 소리와 함께 어디선가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노래가 들려 왔다.
[ 02/11 10:59]

새로운 순창을 위한 첫걸음

벌써 2월 입니다. 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설날이 코로나19 때문에 조용하게 지나갔습니다. 예전엔 남녀노소 모두가 설렜고 고향으로 대이동과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도시에 살던 자식들이 선물꾸러미를 들고 자녀들을 데리고 부모,형제를 찾아오는 모습은 참 정겨웠습니다.
[ 02/11 10:57]

순창신문 지발위 선정을 축하하며

문화제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선정하는 지역신문 우선지원대상에 순창신문이 선정됐다. 도내 17개 일간지 중에서는 전북일보가 유일하다. 도내 주간지 중에서는 순창신문과 고창신문, 진안신문, 무주신문 등 4개사가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풀뿌리 지역 언론으로 거듭날 수 있는
[ 01/27 14:15]

모두를 이롭게 하는 소처럼

2022년 임인년을 맞아 63년의 여정을 생각해봅니다. 구림면에서 태어나고 성장해 1983년 순창 축협에 입사했습니다. 그때는 우리나라가 한참 개발되던 시기라 소득도 그리 높지 않아 국민들 식생활에 고기 수요가 많지 않던 때였습니다. 농가들도 집안에서 소, 돼지 한두 마리 키우곤 했습
[ 01/20 10:03]

순창 성황제(城隍祭) 성공을 기원하며...

아직도 순창을 잘 모르는 외지인에게 ‘순창’이라고 하면 ‘순천’이냐고 되묻는 일이 있어 씁쓸한 적이 있다. 과거에는 그런 일이 참 많았지만 요즘에 와서는 그런 일이 드물어졌다. 그 원인은 순창고추장이란 TV광고 덕이 첫째요, 두 번째가 강천산군립공원 그리고 장류축제, 요즘에 와서는 채
[ 12/31 13:40]

하루 낮 신선(神仙)이 되어지다

내장산內臟山은 나지막하면서도 2도 3군을 걸치고 앉아 있다. 주봉은 신선봉으로, 해발 763 미터. 글자 그대로 비경들을 안으로 간직한, 겉으로는 펑퍼짐한 산이다.
[ 12/16 11:36]

이제는 소통할 때

소통은 조화를 위한 매우 중요한 매개이다. 예컨대 국민에 의해 선출되는 정치인들이라면 특히 소통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국민과 소통이 원활해야만 민심을 정치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잘하는 정치인들은 예로부터 국민의 신망을 받았고 지지를 얻었다.
[ 12/09 10:38]

첫사랑 [ 디지털카메라시 ]

밤하늘 받쳐드는 나목의 서러움 흩뿌린 하이얀 눈송이
[ 12/09 10:30]

다시 고향에

돌고 돌아 찾아왔네 손바닥으로 가릴 수 있는 작은 마을 산길인들 물길인들 하늘길인들 가고 오는 사람들 옷깃에서 퍼져나간 옛날의 추억이 머물고
[ 12/09 10:26]

‘순창 성황제’와 ‘순창 단오성황제’가 갖는 의미

‘순창 성황제(城隍祭)’는 순창의 성황신에 대한 제사(祭祀)이고, ‘순창 단오성황제(端午城隍祭)’는 순창의 단오성황신에 대한 제사라고 읽혀지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그런 의미가 아니라면 그에 대한 부연 설명이 뒤따라야 이해가 될 것이니 불합리한 명칭이 아닐 수 없다. 어떤 경우에는
[ 12/09 10:23]

사랑할 수 없는 자, 바로 당신이라면

오래 전에 장영희 교수의 책 『문학의 숲을 거닐다』를 읽고 썼던 글입니다. 장영희 교수는 돌아가시기까지 암 투병 중에도 늘 맑은 미소로 독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띄우고,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을 뒤로한 채, 2009년 57세의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 12/02 10:15]

신형식입니다 (군수 후보 사퇴하며)

지난 12일 오전 전북대 공대 교수이자 기초과학연구원장인 신형식 원장이 메시지를 통해 순창군수 후보의 뜻을 접게 돼 군민들에게 송구하고 안타깝다며 사죄의 장문 글을 보내왔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1/24 10:40]

농촌 인구소멸과 농업인 최저임금 보장제

지난 10월 행정안전부가 전국 기초지자체의 인구소멸지역 89곳을 발표했는데 전라북도의 경우 14개 시·군 중 전주, 익산, 군산, 완주를 제외한 10곳이 인구소멸지역으로 지정 고시됐다. 당연히 우리 순창군도 그중에 포함되었다. 그동안은 일본에서 시작된 지방소멸이란 말이 한국고용정보원을
[ 11/10 16:59]

“우리를 실망시킨다면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올여름에는 찜통 같은 더위로 한반도가 펄펄 끓어 올랐다. 북미의 서부지역에서는 큰 가뭄으로 대지가 바싹바싹 타들어 갔고, 서유럽에서는 라인강이 범람하면서 인접국 여러 나라가 물난리를 겪어야 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많은 기상학자는 온실가스 증가로 지구의 조절 시스템이 붕괴하였
[ 11/10 16:50]

‘적정규모 학교’로 아이에게 희망을

한동안 우리 전북에는 250만 인구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 전북 도민은 180만을 간신히 넘긴 상황이다. 인구 감소는 농어촌이 심각하다. 젊은이들이 농촌을 떠나니 어린 학생들을 찾기가 어렵다. 부안의 A중학교는 현재 전교생이 4명이다. 학교 전체 학생 수가 4명인 것이다. 남원의
[ 11/03 15:55]

청춘독서, 운현궁의 봄

도서관에서 일하다보면 자주 마주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청소년과 청년들이다. 그래선지 종합자료실과 열람실을 둘러보며 청춘시절을 생각하게 된다. 십대 후반에서 이십대에 걸치는 인생의 봄. 이 시절엔 무엇이든 싱싱하게 파닥거린다. 그것이 여행이나 사랑, 공부, 독서....... 무엇이든 하
[ 10/28 11:32]

전북공대 개교 70주년을 기리며

아침저녁으로 부는 소슬바람이 어느덧 완연한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올해는 1951년 우리 공과대학이 경기, 충청, 호남지역 최초로 정부로부터 4개학과 총 정원 640명의 설립인가를 받아 개교한지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첫해 120명의 학생과 14명의 전임교원으로 출발한
[ 10/20 17:36]

코로나 시대에 건강한 산행은? / 활력 스포츠

코로나19로 실내에서 진행한 체육시설 모두가 사용이 어려워지면서 등산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비록 야외 생활이지만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등산을 하다보면 숨이 차고 호흡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운동 강도를 적절하게 조절해야 할 필요성을 가지고 있다.
[ 10/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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