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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21세기 가장 강력한 무기

독서의 계절은 따로 있을까?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한다. 날이 선선해져 책을 읽기에도 좋지만 가을은 여행하기에도 더 없이 좋은 계절이다. 풍경 즐기기에 바빠 독서는 아마도 요원할 것이다. 그렇다면 여름은? 비가 세차게 쏟아지는 날들이 계속된다. 이런 날씨에는 온몸에 힘이 빠
[ 07/24 10:24]

“풍산의 미래, 우리의 힘으로 · 훈훈한 인심, 살기 좋은 풍산”

풍산면에서 낳고 자랐으며, 현재는 순창읍에서 아내와 4남 자녀를 둔 가장으로 살고 있다. 올해 ‘풍산청년회’ 졸업을 앞두고 회원들과 함께 최근 목포시 일원으로 졸업 여행을 다녀왔다. 이른 아침 흐린 날씨 탓에 걱정이 됐다. 더욱이 광주를 지나 전남 함평에 이를 즈음엔 천둥을 동반한
[ 07/24 10:12]

(짧은소설) 에피소드12. 고양이 사육장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기관, 사건 등은 저자의 의도에 따라 창작된 허구임을 밝혀둡니다. 담벼락 뒤에서 공사가 시작되었다. 이곳은 수인의 가족이 거주하는 내내 공터로 있던 곳이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수인의 딸 윤이 눈으로 하얗게 덮인 마당에서 떼굴떼굴 구르며 좋아하는
[ 07/17 10:48]

마당 가꾸기, 마음 가꾸기

우리 집은 시골집이라 집터만큼이나 넓은 마당이 있다. 예전에는 꽃을 좋아하시는 시아버님이 나무나 꽃을 심으시고 풀 뽑는 것도 여러 가족들이 같이 하니까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시부모님이 몸이 불편하게 되시면서 마당관리는 고스란히 우리 부부의 몫이 되어 버렸다. 봄가
[ 07/10 13:50]

행운의 열쇠 미담 이야기

저는 순창 고향을 2018년 8월 30일에 서울로 이사를 한 신동길 입니다. 고향 선배님과 친구님들 저를 아는 모든 분들께 문안 인사 드립니다. 제가 살아 오면서 너무나 감동적인 일이 있어 나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 아쉬워 아름다운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또한 저를 아는 지인들에게
[ 07/10 13:48]

화분에 심겨진 황칠나무

지난달에 지인과 함께 순천 시 지인을 찾아가 하루 밤을 자고 오면서 화분에 심겨진 황칠나무 두 그루를 얻어오게 되었다. 식사를 하러 간 식당에서 황칠을 가미한 음식을 판매하면서 몇 개의 황칠나무 화분을 만들어 놓고 설명을 해주셨다 그리고 필요하면 화분을 가져가셔도 좋다고 하여 두
[ 07/03 10:57]

인류 최고, 최초의 경전

인류 최고, 최초의 경전 <천부경> 강의, 순창에서 이루어지다 지난 6월 24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순창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인류 문화의 제1 원전 천부경>강의가 진행되었다. 이 강의는 대전대학교 한의학과 명예교수이며 대한사랑 이사장으로 최근 취임하신 윤창열
[ 06/26 10:49]

짧은소설. 에피소드 11. 어쩌다 생긴 선물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기관, 사건 등은 저자의 의도에 따라 창작된 허구임을 밝혀둡니다. 기타 수업이 끝나고 모두가 빠져나간 문화센터를 정리하는 시간은 밤 9시. 수인이 문화센터를 맡고부터 일주일에 하루는 홀로 야근이다. 마을에 직장이 있다는 이유 때문인지 늦은 퇴근 시간에
[ 06/19 10:26]

교제폭력에 대해서도 “피해자 보호 대책” 마련이 절실히 필요하다.

최근 6일 서울에서 명문대 의대생이 사귀던 여자친구를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일이 발생하면서 “교제폭력”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교제폭력이란 연인 사이에서 나타나는 폭력이나 위협을 이르는 말이다. 여기에는 폭력적인 행위를 암시하면서 정신적인 압박을 가하여 권력 관계에서 우
[ 06/19 10:22]

춘추대의(春秋大義), 그리고 때론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고전(古典)이 아름다울 때가 있다. 무슨 뜬금없는 얘기냐고 의아해할 수도 있다. 수천 년간 내려온 훌륭한 경험의 철학들을 그릇된 확증편향의 시선으로 단정 짓거나 시대정신이 왜곡된 독선이 아니라는 전제가 선행된다면 소이 꼰대라는 무비판적 사고를 넘어 반추 해 볼 충분한 가치가 있다.
[ 06/12 10:57]

“몰카범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몰카”라고 불리는 불법촬영 성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며 범죄수법 또한 갈수록 다양화 정밀화 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몰카범죄는 성폭력처벌법 제14조 카메라등을 이용한 촬영죄에 적용되어 카메라 기능을 갖춘 장치를 이용하여 상대방의 동의없이 수치심이나 모욕감을 느낄수 있는 신체의 일부를
[ 06/05 11:02]

가정의 달

5월은 한국에서 가정의 달이다. 5월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정과 관련된 기념일이 많고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달이다. 일본에서는 5월5일은 똑같이 어린이날이지만 어버이날은 없다. 한국에서 어린이날은 정해져 있지만, 일본에서는 5월 둘째 주는 어머니의
[ 05/29 10:34]

가정폭력 없는 가정의 달 5월이 되길 바라며...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년~2022년)간 도내 가정폭력 신고 건수는 총1만1,283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지난 2020년 2,672건, 2021년 3,795건, 2022년 3,816건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 사회에서 가정폭력의 문제가 심각하며 그
[ 05/29 10:32]

종족 보존의 의무

지구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동식물이 존재한다. 생명을 갖는 동식물은 자기 종족 보존을 위하여 일생동안 피나는 노력을 한다. 지붕 위나 아스팔트 길 틈새에 난 잡초도 어려운 환경에서 꽃을 피우고 씨앗을 맺어 종족보존을 위한 최대의 노력을 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지구상의
[ 05/22 10:25]

아빠의 육아휴직

나는 순창군청 남자 공무원 중 1호(?) 육아휴직을 쟁취한 직원이었다. 2014년 3월에 육아휴직에 들어갔으니 10년 전의 일이다. 10년 전의 순창군청 직원의 육아휴직은 엄마가 약간의 눈치를 봐가며 신청하는 상황이었다. 남자 직원들은 마음은 있으나 누구도 쉽게 신청하지 못하고 분
[ 05/22 10:22]

초임교사 글

임용 고시를 합격하고 쌍치중학교로 발령받은 뒤 교직 생활을 보낸 지 벌써 2달이 넘어가고 있다. 올해 2월, 신규교사 대상 집합 연수를 받을 때만 해도 모든 것들이 설레고 큰 어려움 없이 주어진 일들을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는데, 학교 현장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컸고 예상
[ 05/22 10:21]

로드 킬과 부처님 오신 날

올해 '부처님 오신 날은'은 5월 15일, 수요일이다. 살생을 금하는 불교에서는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 사유가 참으로 복잡하고 다양하며 깊다. 도로에서 운전하는 사람들은 특히 시골길에서는 로드킬을 많이 경험하게 된다. 몇 년 전 순창군립도서관 상주작가를 한 뒤, 야간 사서를 한
[ 05/14 10:56]

고마우신 선생님께

선생님, 제자 태희입니다. 지난 겨울 방학 방과후 때, 첫 발령 인사드리고 오신 선생님을 처음 뵈었을 때, ‘어쩌면, 저렇게 활발하실까? 내년에 우리 반 담임 선생님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강당에서 학급 발표가 있던 새 학년 첫 날, 기대로 가슴이 콩당거렸다. 교장선생님의
[ 05/14 10:54]

당신도 “로맨스 스캠”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로맨스 스캠(Romance scam)이란 주로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성에게 접근해 친분을 쌓고 호감을 산 뒤 돈을 뜯어내는 사기행각을 말한다. romance(사랑)과 scam(사기)의 합성어다. 가상화페 등에 투자를 권유하거나, 외모가 수려한 인물을 합성한 딥페이크로 영상 통
[ 05/14 10:54]

에피소드 10. 사과꽃 미망인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기관, 사건 등은 저자의 의도에 따라 창작된 허구임을 밝혀둡니다. 벚꽃이 피고 졌는데, 온전히 봄이 오지 않은 것 같다. 수인은 사과꽃이 필 무렵이 되어야 비로소 경량 패딩을 정리한다. 벚꽃이 떨어진 자리에 자글자글 초록 버찌가 돋아나는 연두의 계
[ 05/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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