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동계면향우회 신년인사회가 지난 21일 향우회원들과 면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파노라마 뷔페에서 진행됐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종구 재경동계면향우회장을 비롯해 복창근 사무처장 등 향우 100여명과 동계면에서 상경한 이용술 면민회장, 김광욱 전 면민회장, 정성 [
01/29 09:30]
그 동안 전화금융사기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활동을 통해 경찰·검찰·금감원 사칭한 보이스 피싱사기와 “가족을 납치했으니 금전을 요구한다거나, 교통사고에 당했으니 먼저 돈을 입금해 달라”고 하는 등의 사기범죄 행각은 점점 줄어들고 그 피해 또한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 [
01/29 09:21]
산골농부 우리의 어머니들이 과일을 나누어 줄때마다 늘상 하시는 말씀, “벌레묵은 것이 더 달고 맛있단다.”하시면서 상처난 과일을 미안 겸연쩍해 하시며 나누어 주셨다.
좋은 것은 할아버지 아버지 몫이거나 읍네 장에 내다팔아야 했기에 어머니는 자식에게 좋은 과일을 줄 수 없어 그렇게 정 [
01/29 09:20]
시조는 고려말기부터 성리학을 주요 이념으로 하는 유학자들이 노년의 지혜를 풍류로 읊었는데이방원의 하여가(何如歌), 정몽주의 단심가(丹心歌)가 후대 문헌에 전해지고 있으며 조선왕조 영조때 신광수(申光洙) 석북집(石北集)에 시조 가객(歌客) 이세춘(李世春)이 가사, 가곡의 느리고 따라 부 [
01/17 12:01]
열 다섯살 중학교 이학년 겨울방학 호롱불 아래서 한낮에도 어둑한 한평반 남짓한 문간방에서독서 삼매경에 빠진 적이 있다.
황순원의 ‘소나기’, 심훈의 ‘상록수’, 이광수의 ‘흙’, 이 세권의 책을 단숨에 읽고 오십년 지난 지금도 가슴에 깊숙히 또아리 틀고 있다. [
01/17 11:58]
자고로 효와 사랑은 똑같은 맹락으로 본다. 효와 사랑을 보람있게 실천하는자는 주위로부터 값진 칭송을 받으며 타의 귀감이 되므로 자신의 도리를 다한 듯 흐믓해 한다.
여기에 겸손함과 애정을 접목하면 금상첨화의 효와 사랑이 되지않을까 생각해 본다. 어쩌면 이길은 인간이 지켜야할 기본적 [
01/11 11:15]
오십년 만에 지개를 지고 산에 올라 나무 한 짐 어깨가 무겁게 짊어지고 내려오는데 두 다리가 후들거리지 않고 멀쩡했을 때의 기분, 나무를 부리고 나서 등짝에 촉촉한 땀 중년의 육신으로 느껴지는 그 쾌감 그 만족감 산골농부가 아니고서야 어찌 맛볼 수 있으랴~! [
01/11 11:13]
오십년 만에 지개를 지고 산에 올라 나무 한 짐 어깨가 무겁게 짊어지고 내려오는데 두 다리가 후들거리지 않고 멀쩡했을 때의 기분, 나무를 부리고 나서 등짝에 촉촉한 땀 중년의 육신으로 느껴지는 그 쾌감 그 만족감 산골농부가 아니고서야 어찌 맛볼 수 있으랴~! [
01/11 11:09]
순창에서 태어나서 60세가 넘도록 지금까지 살고 있다. 하지만, 과거에는 내 고향 순창이 살기 좋은 곳이란 생각을 별로 한 적이 없었다.
순창에는 도시와 비교하면 없는 것이 많았고 따라서 불편함을 여러번 느꼈었다. 실제로 아이들이 아플 때 소아과도 없었다. 아이들을 보낼 학원도 마땅 [
01/04 10:19]
열풍(熱風)의 사전적 의미는 ‘매우 세차게 일어나는 기운이나 기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요즘 초중고등학교 대부분 학생들이 무릎까지 내려오는 검은색 ‘롱패딩’을 입고 등하교하는 모습을 순창에서도 어느지역 못지않게 쉽게 볼수 있는데, 학생들 사이에서는 “브랜드 패딩을 입지 [
12/28 11:51]
“사람만이 희망이다”라고 말합니다.
“농민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저는 “순창이 살아야 내가 산다”라고 말합니다.
우선 순창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예전에 순창은 어떤 곳이었을까요?
이 곳 순창은 우선 물이 좋고 기후가 좋아 고추장이 맛이 있어 임금님께 진 [
12/21 09:52]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눈마을 홀에서 지난 5일 열린 제12회 대한민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풍산면 두지마을 커뮤니센터와 풍산아동지역센터에서 2년 연속 농촌재능나눔을 실시하고 있는 사랑손힐링봉사단 강경구 대표(조선대학교 초빙교수, 노벨요양병원)가 지난 2013년 농촌마을봉사대상 개인부분 [
12/13 15:48]
11월23일 오후 늦게부터 강천산에 첫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나뭇가지 마다 쌓여 다음날 이른 아침 산책길에 눈꽃이 피어 봄철 화사하게 만개한 벚꽃 군락과 흡사하였으며 산책길에서 자주 마주치는 다람쥐는 지천에 떨어진 도토리와 밤을 모으느라 여념이 없는지 눈에 띄지 않는다. [
11/30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