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17 | 10:02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수 후보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행정 교육 문화 스포츠 환경/보건복지 농업소식 종합 인물인사 칼럼 기획 특집 토론방 보도자료 지역소식 소식정보 포토 경제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독자마당

자유게시판

토론방

뉴스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강을선 훈장의 한문 속 예절찾기

명심보감 치가편(治家篇)

2005년 01월 29일(토) 11:58 [순창신문]

 






치가편에서는 집안을 다스리는 법에 대한 글들이 실려 있다. 현 시대가 핵가족으로 변한 현대인 들은 가족을 중요시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가족을 경시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사람치고 가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니 통탄함을 금할수 없는 마음이다. 여기 치가편(篇)을 통해서 우리가 지금은 어떻게 해야하나 집안을 다스리는 방법을 배워보도록 하자.

5. 子孝雙親樂이요, 家和萬事成이니라.

(자효쌍친락이요, 가화만사성이니라.)

자식이 효도하면 양친(兩親)이 즐겁고, 집안이 화목하면 만사가 잘 이루어지느니라.

(字義) 두 쌍:雙. 어버이 친, 친할 친:親. 즐거울 락:樂. 고를 화:和. 이룰 성:成

6. 時時防火發이요, 夜夜備賊來하라.

(시시방화발이요, 야야비적래하라.)

때때로 불이 날 것을 방어하고, 밤마다 도적이 들 것을 대비할지니라.

(字義) 時時,夜夜=家家戶戶(가가호호와 집집마다,비교하면 된다). 막을 방:防. 일어날 발.필 발:發. 갖출 비:備. 뜻=備忘錄(비망록), 裝備(장비). 방비·준비·대비할 비. 예] 방비(防備), 준비(準備), 비고(備考)등으로 다양하게 쓰여진다. 도둑 적, 해칠 적:賊. 올 래:來.

7. 景行錄에云, 觀朝夕之早晏이면 可以卜人家之興替니라.

(경행록에운, 관조석지조안이면 가이복인가지흥체니라.)

경행록에 이르기를, 아침에 일직기 일어나(부모님께 문안인사.)고 저녁의 늦게(부모님의 잠자리를 봐드림.) 잠을 자는 것을 관찰하면 그 집안의 흥하고 쇠함을 점칠 수 있느니라.

(字義)빛 경, 경치 경:景. 기록할 록:錄. 볼 관:觀. 아침 조:朝. 저녘 석:夕. 이를 조:早. 늦을 안:晏. 可以(가이써)는 한 단어로 ¨~할 수 있다¨의 뜻이다. 점 복, 점칠 복:卜. 대신할 체. 폐(廢)할 체:替. 흥체(興替)는 한 단어로 흥하고 쇠함을 뜻한다.

8. 文仲子曰, 婚娶而論財는 夷虜之道也니라.

(문중자왈, 혼취이논재늘 이로지도야니라.)

문중자가 말하였다. 혼인하고 장가드는데 있어서 재물을 논하는 것은 오랑캐들이나 하는 길이니라.

(字義)문중자는 수(隋)나라때의 학자. 버금 중仲. 혼인 혼:婚. 장가들 취:娶. 의논할 논:論. 재물 재:財. 而는 앞 글과 뒷글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서처럼 앞글이 반드시 절(絶)일 필요는 없다. 而의 앞 글이 명사구나 부사, 술어 등이 올 수도 있다. 虜=오랑캐 로.

순창신문 기자  .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순창군 읍·면민 협의회 4월 정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농업기술센터, 과수 화상병 원천

옥천5마을, 주민 화합 플리마켓

최기순 순창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

“나무에 새긴 마음, 군민과 나

순창군장애인복지관, ‘2026

너의 탄생을 축하해♥ 장은우

대한노인회 팔덕면분회, 선진지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순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78107159 /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2 / 대표이사: 오은숙
mail: scn5850@naver.com / Tel: 063-653-5850 / Fax : 063-653-5849
Copyright ⓒ 순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