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강을선 훈장의 한문 속 예절찾기
|
|
명심보감 치가편(治家篇)
|
|
2005년 01월 29일(토) 11:58 [순창신문] 
|
|
|

치가편에서는 집안을 다스리는 법에 대한 글들이 실려 있다. 현 시대가 핵가족으로 변한 현대인 들은 가족을 중요시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가족을 경시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사람치고 가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니 통탄함을 금할수 없는 마음이다. 여기 치가편(篇)을 통해서 우리가 지금은 어떻게 해야하나 집안을 다스리는 방법을 배워보도록 하자.
5. 子孝雙親樂이요, 家和萬事成이니라.
(자효쌍친락이요, 가화만사성이니라.)
자식이 효도하면 양친(兩親)이 즐겁고, 집안이 화목하면 만사가 잘 이루어지느니라.
(字義) 두 쌍:雙. 어버이 친, 친할 친:親. 즐거울 락:樂. 고를 화:和. 이룰 성:成
6. 時時防火發이요, 夜夜備賊來하라.
(시시방화발이요, 야야비적래하라.)
때때로 불이 날 것을 방어하고, 밤마다 도적이 들 것을 대비할지니라.
(字義) 時時,夜夜=家家戶戶(가가호호와 집집마다,비교하면 된다). 막을 방:防. 일어날 발.필 발:發. 갖출 비:備. 뜻=備忘錄(비망록), 裝備(장비). 방비·준비·대비할 비. 예] 방비(防備), 준비(準備), 비고(備考)등으로 다양하게 쓰여진다. 도둑 적, 해칠 적:賊. 올 래:來.
7. 景行錄에云, 觀朝夕之早晏이면 可以卜人家之興替니라.
(경행록에운, 관조석지조안이면 가이복인가지흥체니라.)
경행록에 이르기를, 아침에 일직기 일어나(부모님께 문안인사.)고 저녁의 늦게(부모님의 잠자리를 봐드림.) 잠을 자는 것을 관찰하면 그 집안의 흥하고 쇠함을 점칠 수 있느니라.
(字義)빛 경, 경치 경:景. 기록할 록:錄. 볼 관:觀. 아침 조:朝. 저녘 석:夕. 이를 조:早. 늦을 안:晏. 可以(가이써)는 한 단어로 ¨~할 수 있다¨의 뜻이다. 점 복, 점칠 복:卜. 대신할 체. 폐(廢)할 체:替. 흥체(興替)는 한 단어로 흥하고 쇠함을 뜻한다.
8. 文仲子曰, 婚娶而論財는 夷虜之道也니라.
(문중자왈, 혼취이논재늘 이로지도야니라.)
문중자가 말하였다. 혼인하고 장가드는데 있어서 재물을 논하는 것은 오랑캐들이나 하는 길이니라.
(字義)문중자는 수(隋)나라때의 학자. 버금 중仲. 혼인 혼:婚. 장가들 취:娶. 의논할 논:論. 재물 재:財. 而는 앞 글과 뒷글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서처럼 앞글이 반드시 절(絶)일 필요는 없다. 而의 앞 글이 명사구나 부사, 술어 등이 올 수도 있다. 虜=오랑캐 로.
|
|
|
|
순창신문 기자 .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
|
|
|
|
|
|
|
|
|
|
|
|
|
|
|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