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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음주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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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1월 29일(토) 11:58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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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잔 정도의 가벼운 반주는 혈액순환을 도와 건강에 나쁠 것이 없으나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마시는 폭음은 늘 문제가 된다.
술이 간에 부담을 준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음주가 만성설사나 잦은 복통의 원인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에 따라 치료시기를 놓쳐 병을 키우는 예가 많아 음주 기회가 잦아지는 요즘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알코올은 소장의 운동을 자극하고 대장에서 수분과 전해질의 흡수를 저하시켜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소장.대장 검사에서 특이한 병변이 없는데도 수년간 설사를 하는 경우 잦은 음주로 인해서 유발된 경우가 종종 있다. 이 같은 경우엔 금주와 함께 치료를 하면 정상을 되찾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술은 다른 음식물에 비해 체내 흡수가 상대적으로 빠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일단 술을 마시면 구강과 식도에서부터 시작해 위장과 소장에서 대부분 흡수된다. 빈속에 술을 마시면 쉽게 취하는 것은 장에서 흡수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알코올은 위장에 들어오면 즉시 위를 자극하게 되고 이때 위점막이 약하면 위염에서부터 위궤양, 십이지장궤양까지 다양한 병변을 일으키고 위경련과 속쓰림 증상이 나타난다. 문제는 술을 마실 당시는 알코올에 의해 감각신경의 작용이 떨어져 증상이 가벼우나 다음날 술이 깨면 심한 통증을 느낀다는 점이다.
이렇게 흡수된 알코올은 소장의 운동을 자극하고 대장에서 수분과 전해질 흡수를 저하시켜 설사를 유발한다. 이때 장이 예민하고 평소에 잦은 설사를 경험한 사람은 심한 설사와 복통을 일으켜 응급실을 찾기도 한다.
과음은 물론이고 적은 양이라도 자주 술을 마시는 사람은 알코올이 장을 지속적으로 자극함으로써 잦은 배변과 함께 복통과 잔변감, 항문 주변의 불쾌감 등을 유발 할 수 있다. 가벼운 설사 증상은 금주만으로 호전되지만 심할 경우 세균감염에 의한 장염인지 살펴보아야 한다.
건강을 위하여 지나친 음주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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