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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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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1일(금) 16:26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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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주-순창 (국도 27호선)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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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전북 내륙 중심부를 관통하는 전주~순창~곡성 구간 국도 27호선이 15년 만에 완전개통됐다. 이에 따라 전주~순창 통행시간이 기존 50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되는 등 교통여건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물류비 절감 및 주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또 도내 동부내륙 지역의 개발 촉진과 관광산업 활성화로 경제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국도 27호선은 전주시 평화동에서 순창을 거쳐 전남 곡성군 오산면에 이르는 64km 구간으로, 이 중 33km는 고속도로와 같은 자동차 전용도로로 완공됐다.
국도 27호선(전주~순창 초입 43km, 순창 초입~전남 곡성 21km) 개통으로 통행거리가 68km에서 64km로 4km 단축됐다. 통행시간도 전주~순창은 50분에서 30분으로 20분이 단축됐고, 전주~순창~곡성은 1시간20분에서 50분으로 30분 줄어들게 됐다. 이 구간에는 교량 73개소와 터널 7개소, 교차로 25개소 등이 설치돼 날로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910m에 이르는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운암대교는 교량 자체의 아름다움과 야간 조명, 옥정호의 자연미가 어우러져 이 구간 지역을 대표하는 볼거리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총 사업비 8,467억 원이 투입된 전주~순창~곡성간 4차로 확장공사는 1996년 11월 착공, 2003년 순창 우회도로 7km가, 2005년 전주~운암 구간 18.1km가 개통된 바 있으며 국토해양부와 전북도, 시공사, 지역주민의 공동노력으로 완공을 10개월여 앞당길 수 있었다.
2. 통합진보당 강동원 국회의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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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4.11 치러진 국회의원선거결과 통합진보당 강동원 후보가 유효득표 28,007표의 지지를 얻어 김태구 후보,이강래 후보,김재성 후보를 따돌리고 국회의원 에 입성했다.
19대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는 4ㆍ11 총선 투표가 실시됐다. 이날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됐다.
이번 총선은 단순히 앞으로 4년간 의회권력을 새로 선출한다는 의미를 넘어 18대 대선구도를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풍향계이자 사실상 대선의 1차 승부처로, 여야 모두가 명운을 걸고 13일간의 열전을 펼쳤다.
18대 총선의 전북지역 투표율이 47.5%로 전국평균 51.6 %보다 약간 낮게 나타났으며 도내선거구 투표율 순창.남원이 63.57%의 투표율을 보였다.
강동원 후보는 총 투표자(순창.남원)중 28,007(49.36%)표를 얻었고 이강래 후보는 24,268표, 김태구 후보 2,457표, 김재성 후보 2,005표를 얻어 강동원 후보 당선이 확정됐다.
강동원 후보는 순창 유권자 24,619명중 15,652(63.65%) 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6,192표(41.13%)를 득표했으며, 김태구 후보는675(4.48%)표, 김재성 후보 412(2.73%)표, 이강래 후보는 7,775(51.64%)표를 득표했다.
3. 강천산 관광 휴양단지 2013년 6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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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23일 현장경영 일환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 순창지사(지사장 이중관)의 팔덕지 수변개발사업지구(강천산 관광휴양단지)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박재순 신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의 현장밀착경영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았으며, 또한 순창군수 및 군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박재순 사장은 사업 추진 시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소하여 공사 투명경영을 통해 사업이 원활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약속했으며, 2013년 6월에 조기 착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팔덕저수지 수변개발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가 팔덕저수지 주변 약 20만6천㎡(6만2,229평) 부지에 382억원을 투입해 국제경쟁력을 갖춘 대규모 체류형 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내부에는 타워형콘도 105객실, 빌라형콘도 44객실이 들어서는 대규모 숙발시설을 비롯해 실내·외 아쿠아시설과 동시에 2,000명을 이용할 수 있는 스파시설을 갖춘 놀이시설, 농산물직거래판매장, 식료품판매장을 갖춘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4. 영, 호남 88고속도로 확장 조기완공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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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오는 2015년 완공목표로 추진 중인 88고속도로 확장공사를 조기에 완공하기위해 8개 지자체장들이 손을 잡았다.
황숙주 군수을 비롯해 남원, 장수, 담양, 함양, 거창, 합천, 고령 등 영·호남 8시·군 단체장들이 지난 22일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88고속도로 확장공사 조기완공을 바라는 350만 영호남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날 단체장들은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과 이석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면담을 갖고 “88고속도로 확장공사는 단순한 경제논리보다 지역정서와 국토의 균형발전, 국민의 교통안전확보 등의 특별한 접근이 필요한 사업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공동건의문에는 2차선 도로의 확장공사로 인해 급커브 및 급경사 구간이 많아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공사기간을 단축해 조기에 완공할 것과 사업비 지원 확대, 확장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구간통행료 징수를 유보해 줄 것 등이 담겨 있다.
5. 섬진강 주변 관광지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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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군이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개발 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천혜의 자원인 섬진강 관광자원 개발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섬진강 주변 6만1500㎡ 면적에 총 1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13년까지 오토캠핑장과 옥출산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것.
이 중 산책로와 쉼터는 현재 6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옥출산 전망대는 지난해 10월 완공한 바 있다.
오토캠핑장에는 팬션 6동, 캐라반(캠핑이 가능하면서 엔진이 없는 트레일러 모양의 차) 6동, 야영테크 44개가 들어서며, 생태연못, 자전거 쉼터, 조경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자전거 쉼터에는 휴식시설, 장미아치 등을 조성해 도시민이 섬진강변을 찾아 편안히 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하게 되며, 상업시설 부지는 민간에게 분양할 예정이다.
또 익산청에서 이곳에 18억원을 들여 폐교각-터널-대풍교까지의 구간에 순환 자전거도로를 개설할 예정이어, 자전거 도로와 향가 유원지 강천산까지를 연계해 관광시너지 효과를 한층 기대해 본다.
6. 순창군의회 직소민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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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순창군의회(의장 최영일)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지난달 9일 출범한 순창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군민과의 소통’을 모토로 오는 6일 ‘직소민원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을 열 예정이다.
군청이 아닌 의회에 새롭게 출범하는 직소민원센터는 주민들의 개인적인 이해관계에 얽혀있는 민원만 아니면 민원해결에 적극 나설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영일 의장은 직소민원실 개소에 대해 “가장 큰 이유는 군민과의 소통차원”이라고 말한뒤, “민원인들이 민원을 행정에 제기하면, 절차상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복잡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의회는 첫째도 둘째도 군민과의 소통과 열려있는 의회상 확립”이라고 밝혔다.
의회안의 직소민원센터는 전문위원실 옆 의정민원실을 활용할 계획인 가운데, 후반기 순창군 의회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직소민원센터가 처리하게 될 민원사항이 주로 어떤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최 의장은 “자칫하면 행정에서 처리 못하는 고질적인 민원으로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를 하는 의원들이 있지만 직소민원센터의 민원은, 농업에만 종사하며 이장한테조차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힘없는 주민을 위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7. 태풍볼라벤 순창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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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28일 새벽부터 불기 시작한 폭우를 동반한 태풍 '볼라벤'이 날이 밝으면서 순창 지역 전역을 강타해 읍면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27일 제주도와 남해안을 지난 볼라벤은 초속 40m의 속도로 빠르게 북상하면서 28일 새벽부터 시작, 오전 11시가 넘을 때까지 시가지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28일 정오까지 집계된 피해는 추산 불가능한 상태였다. 군은 행정력을 동원, 피해 신고가 있는 곳을 우선으로 피해상황을 살폈으나, 정확한 피해상황 집계는 3~4일이 지나야 알 수 있다는 뜻을 전했다.
학생들은 대부분 휴교령이 내려져 학교에서나 거리 등에서 학생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하지만, 직장인들은 직장에 나간 상태여서 아파트에 세워진 주차차량 등은 여기저기서 날아든 양철 파편 조각으로 차체가 긁히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볼라벤이 읍을 강타한 시간은 오전 8시가 넘어서였으며, 주택과 아파트 단지 어느 곳에서도 사람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우당탕, 퍽, 쿵… 등의 원인모를 소리들과 쌩하는 매서운 바람소리만이 시가지를 공포에 몰아넣었다.
이날 순창을 강타한 엄청난 바람의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22m/s 정도를 기록했던 풍산면은 가장 큰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군은 전망했다.
8. 읍 도시가스 공급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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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7월부터 시작된 순창읍 도시가스관 매설공사업체인 전북도시가스와 행정관계자간의 소통과 대민홍보가 미흡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읍사무소에서 열렸던 이장회의에서 전북도시가스 관계자가 ‘추가적인 도시가스 전환 신청자가 많이 나올 것을 대비해 완전포장 시기를 9월 말에서 10월 말로 연기하는 것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물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전북도시가스와 행정당국은 주민들의 의견을 취합하지 못한채 회의를 마쳤으며, 오는 26일 이장회의에서 주민들의 뜻을 반영, 완전포장 시기가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전북도시가스는 ‘임시포장을 추석 전까지 복구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민원과 함께 ‘10월 중순 까지 추가신청자를 받아 10월말에 완전 포장해야 한다’는 여론 앞에서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시가스 관계자는 관로공사가 새마을금고 앞에서 대석아파트 까지만 저압관(가정에 연결되는 좁은관)이 깔려있고 나머지 매설구간은 모두 중압관(넓은 관)이 깔려있어, 완전포장 후 추가 신청자에 따라 도로굴착을 하게 되면, 투자금액이 턱없이 늘어날 것을 염려했다.
도로를 굴착, 가포장 해 놓은 곳은 경천교에서 미니스톱 구간과 KT에서 은행교까지, 영빈회관에서 대신파크까지, 읍교회에서 순창고 부근 구간이다.
9. 제4회 구, 곡, 순, 담 100살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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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구례, 곡성, 순창, 담양 장수벨트 행정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남도, 보건복지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제4회 구곡순담 100살 잔치가 지난 13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화려한 100살 기념 잔치는 ‘구곡순담! 세계의 브랜드로!’라는 슬로건으로 링컨콘티넨탈 등의 리무진 차량의 카퍼레이드와 양로연의 재연, 유명가수 초청 등으로 이어졌다.
구곡순담 100살 잔치에 초대될 수 있는 장수노인 연령은 95세 이상에서 107세까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잔치에 주인공으로 초대된 장수노인들의 연령도 100세를 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장인 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노인들로 대성황을 이뤘다. 각 지역의 노인들은 저마다 복지회관 등에서 배우고 익힌 재주를 뽐내며 대부분 단체무용으로 무대에 올랐다.
10. 적성 우평교 가설 착공
적성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우평교 가설이 최종 확정되었음을 익산국토관리청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적성면우평교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관계자가 14일 밝혔다.(본보 2011년 2월 16일자 · 동년 4월 20일자 보도)
추진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섬진강 상류지역 구남 마을에 위치한 교각은 141.2미터 길이, 폭 2.5미터의 교량이며 흄관을 이용한 잠수교로 수위상승(물 높이)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교량(다리 넓이)이 좁아 대형농기계의 통행이 불가능함은 물론 교통사고의 위험이 항상 존재하는 구간이다” 며 “우평교 가설 확정으로 적성면민 모두에게 영농편의 제공이 극대화 될 것이다. 또한 적성면민이면서도 학생 학구를 비롯한 생활권 자체가 타면에 편입되어 생활해 온 주민들에게도 다양한 여건에 변화가 올 것이다”고 밝히며 우평교 가설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놓았다.
적성면우평교 가설과 이에 따른 진입(군도)도로 확 · 포장 개요를 살펴보면 우평교 가설의 경우 오수천 합류지점에서 교량 연장 240m, 폭 11.5m이며 적성면 평남지역 접속도로 개설을 포함한 사업비는 85억여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며, 우평교 가설에 따른 진입도로 3km(임동-우계마을) 확포 · 장 사업비로는 20억 여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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