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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공무원까지 귀농귀촌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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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가이드’ 등의 교육과정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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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0일(화) 22:35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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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회사원과 자영업자, 지자체 공무원 뿐 만 아니라 중앙부처의 고위 공무원들까지 귀농귀촌 열풍에 합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얼마전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귀농귀촌 지원예산을 보면, 812억원으로 이는 올 639억원보다 28%가 늘어난 수치로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이제 지자체만의 과제가 아닌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지난 2009년 4천여 가구에 머물렀던 귀농귀촌 인구가 2010년에는 1만500여 가구로 늘더니, 올 연말까지는 2만여 가구에 육박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특히 정부가 내년 예산을 대폭 늘리고 귀농귀촌 사업을 새로운 원동력의 일환으로 사업확대폭을 늘리고 있는 부분은 농촌체험과 빈집 임대 운영 등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본격적인 도시민 농촌유치 사업으로 내년에는 26억원에서 41억원으로 증액해 지원할 방침인 가운데,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지자체의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부가 지원하는 귀농귀촌 사업 중 교육사업과 농업 창업 아카데미 사업, 박람회 개최 등 지역별 체계적인 운영에 대한 지원이 집중될 예정이어서 지자체들의 발빠른 대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에는 중앙부처의 공무원들까지 귀농귀촌 열풍에 합세하면서 정부의 귀농귀촌 정책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농식품부 산하기관인 농수산식품 연수원이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가이드과정’을 교육해 눈길을 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귀농귀촌가이드과정’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귀농귀촌 정착을 유도할 목적으로 개설됐다. 주요 교육과정으로는 농식품 관련 주요 정책과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귀농귀촌 성공 및 실패사례 등의 교육으로 짜여졌다. 또 희망자들은 실제 귀농귀촌이 활성화된 지역을 직접 방문해 지자체의 귀농귀촌 유치 현장을 돌아보고 선배 귀농인과의 대화를 통해 귀촌생활 성공노하우를 직접 전수받는 등의 내용이 운영되고 있다.
귀농귀촌가이드과정에 중앙부처의 공무원들까지 관심을 보이는 데에는 최근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더불어 사회적 트랜드가 되고 있는 귀농귀촌과 웰빙,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데에 따른 현상으로 풀이되고 있다. 올해 농수산식품 연수원이 실시한 총 3차례의 교육에서 모집정원 105명을 88% 초과한 197명이 참여해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귀농귀촌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여실히 확인되기도 했다.
교육에 참가한 중앙부처는 고용노동부, 법무부, 국토해양부, 외교통상부, 대검찰청, 방위사업청, 경찰청 등이며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이 76%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농수산식품연수원 관계자는 “귀농귀촌에 대한 공직자들의 많은 관심은 공무원들의 은퇴 후 제2의 인생의 하나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수산식품연수원은 내년도에는 귀농귀촌 교육과정을 현 3회에서 5회로 늘려 운영·〮〮확대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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