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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거주 여성 위안부 문제 사죄 새로운 한일 관계 열어가자

2012년 12월 05일(수) 16:45 [순창신문]

 

지난달 25일 순창에 살고 일본 부인 40여명이 KT앞 사거리에 집결하여 1차로 행사를 갖고, 버스터미날 사거리에서 2차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황숙주 군수께서 나와서 이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 주었다. 행사는 노래로 시작되었는데, 고향의 봄과 일본노래인 후루사또(고향) 그리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고, 이어서 과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는 사죄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한일 역사를 극복하고 우호를 추진하는 모임'의 회원으로서 그 수가 전국에 8,000여명에 이른다. 이미 언론에 여러 차례 보도된 바 있었는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죄의 표시를 개인이 또는 단체로 150차례나 진행되었는데순창에서는 처음으로 진행 된 것이다. 이들은 대부분 문선명(한학자)총재에 합동축복결혼을 한 사람들이다, 이 날 가타히라 치애미(순창군 일본 부인 회장)씨는 과거의 진심어린 반성없이는 한국과 일본이 더 나은 우호국으로 나아갈 수 없음을 토로하며, 현재는 나라를 대신해서 국내에 살고 있는 우리가 대신 사죄를 드리지만, 틀림없이 머지 않은 장래에 일본 정부에서 한국 국민들엑 진심으로 사죄할 날이 오리라 믿는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 순창신문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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