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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인재숙 입소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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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70명 첫 입소, 총176명 인재숙 생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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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05일(수) 16:44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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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인재숙이 지난달 17일 입소 선발고사를 치러 최종합격생 176명을 최종 선발한데 이어 2일 전원입소를 마무리하고 학업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2시까지 입소를 마무리한 신입생 70명은 사물함을 배정받아 짐정리를 하는 등 분주했으며, 이미 인재숙 생활을 하던 학생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공부에 열중했다.
인재숙 입소 선발시험은 기존 입소 학생들과 입소 희망학생들이 모두 선발시험에 응시해 합격, 불합격이 결정된다. 이와 관련 인재숙 관계자는 입소해 있는 학생들까지 선발시험에 응시를 시키는 이유에 대해, “한 번 들어오면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긴장감을 통해서 입시에 대비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는 입장을 밝혔다.
내년 3학년이 되는 북중학교 2학년 오윤택(14) 학생은 “이번 선발시험에서 수학이 어려웠다”며, “학원공부를 병행하지 않았다면 합격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재숙에서 공부를 열심히 해 원하는 고등학교, 대학교를 갈수 있도록 하겠다. 장래의 꿈은 순창에 살면서 후학들을 위해 교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고 덧붙였다. 뿐 만 아니라 이날 입소한 학생들 중에는 인재숙 합격을 위해 따로 학원공부를 병행했다는 학생들이 많아 인재숙 합격을 위해 대부분의 학생들이 사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3학년도 입소생 선발고사에는 중 2~고 2까지 총 200명 모집정원에 307명이 접수해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과목 과락자를 제외한 합격생은 176명으로 실제 경쟁률은 1.7대 1을 기록했다. 내년도 옥천인재숙의 정원은 200명으로 이번 선발시험으로 정원은 채우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선발시험 합격으로 첫 입소를 한 신입생은 중학교 2학년 51명과 중학교 3학년 12명, 고등학교 1학년 5명, 고등학교 2학년 2명이다. 1일자로 서울에서 내려온 김영철 교무실장은 앞으로 인재숙 강사관리는 물론 학생관리를 책임질 예정이다.
김 교무실장은 “인재숙은 기숙학원이니만큼 가장 중요한 것은 인재숙의 존재이유를 생각하고 그에 대한 성과를 내는 것이 관건”이라며, “단기적으로는 고3학생들의 대입방향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지도가 선행돼야 하며, 그 밑 학년들은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인재숙 선발시험은 매년 11월에 치러졌으나, 내년부터는 5월과 11월 두 번에 걸쳐 선발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인재숙은 관리를 책임지는 원장자리가 공석으로 남아있는 상태다. 원장 공석에 대해 인재숙 학부모들은 군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연말 안에 인재숙 원장이 결정될 것’이라는 설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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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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