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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연계망 발달, 한해 3만 50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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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르트 스워보다 라우터바흐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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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05일(수) 16:35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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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 시나 주정부 차원의 정책적 지원이 있나?
개별 업소에 대한 지원은 없다. 지역 자체 지원은 관광객 숙박비에 포함된 휴양세의 일부를 관광산업에 투자하는 정도다. 한해 평균 3만 5000명의 관광객이 오는데 5만명이 넘을 때는 주정부에서 지원한다. 단, 독일 최초로 만들어진 이곳의 ‘자연에서의 요가’ 프로그램에는 특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주정부와 유럽연합(EU)의 지원도 따른다.
▶ 여행의 트렌드가 바뀌면서 관광객이 줄었다
예전에는 이곳에 와서 요양을 하면 의료보험에서 비용을 대줬는데, 의료보험 개혁이 이루어지면서 이게 없어졌다. 개인 돈을 들여서 오는 사람들이 줄어드니까 하나 있던 요양소가 문을 닫았고, 이것만으로 1만명(1박) 정도의 관광객이 줄었다.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좀 더 편리한 곳을 찾게 된 것도 이유다. 예전에는 복도에 화장실과 욕실이 있고 몇 사람이 사용하는 형태의 농가도 민박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방안에 욕실과 화장실이 있는 걸 원한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자고 가는 수가 줄어든 것이다.
▶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은?
갈수록 경쟁이 심해지면서 관광은 힘든 산업이 됐다. 게다가 재원이 많지 않다 보니 여러 지역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같이 움직인다. 구체적으로는 인터넷 상에서 지역을 홍보하거나 외부, 특히 가까이 있는 나라들의 신문지면을 통해서도 홍보를 한다. 또 세계적 규모의 슈투트가르트 관광박람회와 국외로는 네델란드 유트릿에서 열리는 박람회에도 참가하고 있다.
▶ 대도시에서의 접근성은 어떤가?
교통연계망은 아주 잘 되어 있다. 인구 60만명의 슈투트가르트와 1시간 거리이고, 프랑스의 여러 지역과도 100여㎞ 거리다. 주변에 고속도로가 2개 지나는데 동서축으로는 슈투트가르트로 이어지고 남북으로는 스위스 바젤로 나가는 고속도로가 개설돼 있다. 폰데크라는 곳에는 열차가 지나고 있어 독일 전역과 연결된다. 물론 인근 대중교통망을 사용할 수 있는 카드도 있다.
▶ 라우터바흐만의 브랜드가 있는지?
이 지역은 남북지리가 150㎞에 달하고 동서폭이 짧게는 20㎞, 길게는 50㎞에 이른다. 전체면적이 6만㎢가 넘는 거대한 지역이지만 공통성이 강하고 어디나 비슷비슷한 것이 특징이다. 다만, 흑림의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흑림 전체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와 변화무쌍한 자연, 들판, 숲, 물은 자랑할 수 있다. 라우터바흐만의 개별 브랜드는 없지만 독일 전체에서 라우터바흐 사람들이 가장 친절하다는 것으로 차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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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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