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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화합의 한마당 ‘웃음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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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희망과 용기를 강소농의 자립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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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4일(수) 20:16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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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농업인 한마음 축제가 8일 황숙주 군수를 비롯해 최영일 의장, 오은미 도의원, , 농업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관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농업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붇돋아 주고 강소농의 자립의지를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9개의 농민단체 농업경영인회 마화룡, 여성농업경영인회 이의숙,농민회 김구곤, 여성농민회 서영모,농촌지도자회 김형준,생활개선회 홍공순,임업경영인회 황인수, 축산발전연구회 이근용회장으로 구성된 농업인의날 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양영수)의 주관으로 열렸다.
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 출범 이후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농민을 격려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일깨우기 위해 지난 1996년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공식 지정매년기념식과 연계 각종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실시해 왔으나 관내에서는 농업인의날 행사가 2번째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농업발전과 농업단체에 공이많은 수상자는 김민성(모범귀농인,복흥면)씨, 설재정(친환경농업인,금과면)씨, 정용호(우수농업인,적성면)씨,가 투철한 사명감과 애향심으로 강소농 육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군수 공로패를 받았다.
기념식에 앞서 서필환 성공사관 학교 교장으로부터 90분 동안『명품농업인 당신 멋져』라는 주제로 농업특강 있었다.
양영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농업인들이 친환경 원칙을 지키고 소비자들의 신뢰를 다지면서 먹고 살기 좋은순창, 귀농해서 살고 싶은 순창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2부행사는 농업인화합과 위안행사로 사물놀이,노래자랑 각설이공연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한편 지난 1996년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공식 지정했지만 기업체의 얄팍한 상혼이 만들어낸 '빼빼로 데이'에 밀려 농업인의 날 지정 취지가 무색해지며 우리사회에서 잊혀져 가고 있다.
정부가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지정한 것은 한자 11(十一)을 합치면 흙 토(土)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나 젊은층과 청소년들 중 이 날이 농업인의 날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 빼빼로 데이로만 인식하고 있다.
이에 농민단체들은 이 날이 농업인의 날임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6년에 매년 11월 11일을 '가래떡 데이'로 지정했다.
그러나 여전히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 데이는 국민들의 관심 밖에 있다.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라는 인식이 굳어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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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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