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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이 최고야! 적성면 대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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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0일(화) 22:07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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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적성면 대산 마을은 두류봉에서 대간룡이 남으로 내려오다 쉬어 있는 산이라 하여 쉰 산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으나 그 옛날에는 무량산(無量山)이라고 한때도 있었다고 한다.
이 산을 주산으로 하고 서남향을 하고 있는 마을이 이름 하여 대산(大山)이다.
원래 우리 민족은 송죽을 좋아하고 정신적 의미의 대(竹)를 좋아하였기에 마을 이름이 대라는 이름이 많았다. 예를 들면 곳곳마다 대숲 말이 많았던 것으로 미루어 이 마을도 원래는 죽산(竹山)이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조선조 중엽에 어느 도인이 대산(大山)리로 부르게 하였다고 하며, 마을 뒷산에 큰 골짜기가 있으니 호왈대곡(呼曰大谷)이라 칭하게 함으로 대곡이란 대자를 따고 산이 옆을 가로 막았다고 하며 산자를 따서 대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우리말을 보면 상상된 표현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예를 들면 큰 황소를 보고 대각이라고 하듯이 대산도 큰 호랑이를 표현한 예가 있다.
따라서 마을 이름을 대호라고 하면 너무나 위압적이기에 대산이라 하였지 않았나 생각되며 그 이유는 쉰 산이라고 부르는 마을 주산이 대호하산(大虎下山) 형상이기 때문이다.
1914년 행정 통폐합 때에 사동(지금의 묘동)과 지북리 일부와 인화면의 내마리(마을)일부를 병합하여 대산리라 하였다고 한다.
대산 마을은 동양미풍(東洋美風)을 자랑하는 예의바르고 인심 좋은 마을로 예부터 알려지고 있다.
소쿠리 속 같은 아담한 마을에는 우거진 나무 숲속에 맑은 공기를 생산하여 주민들에게 공급하니 마을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동적이다.
마을 주위에는 산세가 좋아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마을 앞에는 비보용으로 심어놓은 300여년 된 느티나무와 써어 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마을을 아늑하게 하여주고 있는데, 마을 앞쪽 벌판에서 마을을 향해 불어오는 바람을 차단하기 위하여 동산 숲을 만들었다고 전해오고 있다.
또 정자나무 주변에 고인돌이 여러 군데 놓여 있어 선사시대부터 마을이 형성되었지 않나 생각된다. 자연이 완전무결하게 마을을 감싸주고 있어 살기 좋은 대산 마을에는 한가정의 아내요 순창군의 문화관광해설사로 근무하고 있는 박재순 여성이장님과 지도자 신춘호님, 황인순 부녀회장님, 신종호 노인회장님, 신회철 개발위원장님이 마을의 구심체로 봉사하고 계시며, 마을의 지도자들께서 상호협력 하여 운영하기 때문에 안 되는 일이 없다고 한다.
마을의 공동체인 회관과 할아버지, 할머니 경로당을 공동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쉼터인 경로당에서는 겨울철이면 공동취사로 점심과 저녁을 드신다고 한다. 어르신들이 직접 장만하여 한 공간에서 즐겁게 오순도순 드실 때는 부러운 것이 없다고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신다.
이 얼마나 행복한 순간인가 이렇게 행복한 시간들이 영원히 계속되기를 기원해본다.
대산마을의 마을 호수는 23호에 63명의 주민이 한 가족처럼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으며 예부터 예의범절이 뚜렷하고 상하관계가 엄격하게 구별되어 질서정연한 마을로 이어져 오고 있다.
마을의 주 소득원은 논농사와 밭농사 그리고 몇 농가의 블루베리 재배와 하우스 재배로 소득을 올리며 검소하게 사는 마을이다.
주민 모두가 부지런하기에 옛날 가난의 설움을 다 털어 버리고 이젠 현실을 직감하며 열심히 살아가기에 마을 모두의 빈부의 차가 없다.
상호 협력하여 삶의 보람 속에 살아가는 대산마을은 어느 마을보다 향학열이 높은 마을로 자녀들의 교육열이 높아 많은 인재를 전국에 배출하여 고향에 계신 부모님들은 언제나 든든한 마음으로 살고 계신다.
그렇기에 출향인들 또한 명절이나 집에 행사가 있을 때면 고향을 찾아 경로당이나 획관에 큰 정표를 남기고 간다고 하니 모두가 행복하다.
위와 같이 만사가 형통한 대산리는 섬세한 지도력으로 마을을 이끌어가는 박재순 이장과 훌륭한 지도자들이 봉사하고 계시니 더욱더 발전해 가리라 생각됩니다. 오늘의 현실이 만족하지 말고 대산마을의 공동체를 위해 박재순 이장님 더욱더 많은 봉사활동 기대하며 필자가 파이팅을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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