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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밤 작은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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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는 날 돼 ‘잔잔한 감동’
10월 강천산과 도심에서 두 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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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06일(화) 22:25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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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순창음악협회(회장 임형락)가 지난달 27일과 31일 두 번에 걸쳐 ‘작은음악회’를 열어 군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붉게 물든 단풍을 시샘이라도 하듯 얄궂은 비가 내린 지난 10월 27일, 순창음악협회 회원들은 강천산으로 향했다. 거세게 빗줄기가 내리치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빗속에서도 고운화음과 선율을 뽑아내며 강천산에 모여든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20여명의 음악협회 회원들은 그동안 일과를 마친 후 저녁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연습을 해 온 실력으로 사람들 앞에 선 것이었다.
통기타와 바이올린, 색소폰과 하모니카 연주 등이 어우러진 선율은 가을의 정취와 조화를 이뤄 자연과 하나되는 멋과 아름다움을 내품어 감동을 자아냈다.
감동적인 선율에 심취한 주민과 관광객들은 “너무나 멋진 공연이었다. 강천산의 단풍과 음악이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감탄했다.
순창음악협회는 또 한 번의 공연으로 군민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시크함을 연출했다. ‘잊혀진 계절’로 유명해진 10월의 마지막 밤에 읍 군지부 앞 무대를 배경으로 도심의 불빛과 낙엽들이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내며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도심 가로수에는 울긋불긋한 잎들이 형형색색의 색깔을 발산하며 가을 정취에 물들었다. 음악협회 회원들과 한데 어울려 구성지게 노래를 부르는 용기있는 주민들도 있어 음악회가 한층 빛났다.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한 음악회는 늦은 9시까지 이어졌으며, 하나로 어우러진 고운 선율은 고된 현실에서의 닫혔던 감성을 깨우며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
노래로 이어진 주민들의 화합 속에서 울려 퍼진 노랫소리는 하나 둘 모여드는 주민들에게 감미로운 선율을 전달하며 감상의 시간을 갖게 했다.
한편 순창음악협회는 음악을 사랑하는 2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악기연주를 비롯한 음악활동을 하는 순수 음악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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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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