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17 | 10:02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수 후보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행정 교육 문화 스포츠 환경/보건복지 농업소식 종합 인물인사 칼럼 기획 특집 토론방 보도자료 지역소식 소식정보 포토 경제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독자마당

자유게시판

토론방

뉴스 > 기획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쌍치면 십이실

2012년 10월 16일(화) 20:48 [순창신문]

 

우리나라 지명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말끝이 실(室), 굴(窟), 곡(谷) 등이다. 실은 집이란 말로 사람이 살기에 적합한 곳으로 지리학에서 말하는 양택지(陽宅地)로 집터라는 말이다.
쌍치면에는 예부터 십이 실이라 하였으니 그곳을 살펴보기로 한다.
첫 번째 - 삽실 : 현 소재지의 서북이 되는 마을로 그 형상이 어미 돼지라는 말로 돼지 터이다.
두 번째 - 승어실 : 국사봉 밑에 있는 마을로 물고기가 올라가는 형상의 터란이다. 옆 봉우리는 상대성 지명으로 작살봉이 있으며, 쌍치면에서 벽지임에도 빈 집이 없는 마을이다.
세 번째 - 밤실: 오룡 마을에서 승어실 가는 중간 지점으로 현재는 사람이 살고 있지 않다.
네 번째 - 외양실 : 학선리와 정읍 경계지점에 있는 오척봉 밑에 있는 마을로 황소가 외양으로 들어오는 형상이므로 외양 실이 된 것으로 보인다.
다섯 번째 - 북실 : 적곡리의 한 마을로 옛날 베를 짜는 기구로 실꾸리를 넣은 통을 북이라 하며 이와 같은 형상의 터란 말이다.
여섯 번째 - 터실 : 종암리 구역으로 국사봉에서 서남쪽으로 내려오는 골짜기로 집터라는 말일 것이다.
일곱 번째 - 가마실 : 학선리 구역으로 고당산에서 동남쪽으로 뻗어온 산맥이 개장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으니 현재는 부정리라 부르고 있다. 가마솥 형상이므로 가마실이라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여덟 번째 - 오도실 : 신성리 구역으로 신성리 서쪽으로 현재는 사람이 두 집 살고 있으나 옛날에는 마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곳의 형상이가마귀 무리가 형성된 것이다.
아홉 번째 - 사리실 : 옥산리 구역으로 상서리의 남쪽에 있으며 사자와 이리 형상으로 사람이 살 수 있는 터임을 상징한다.
열 번째 - 무동실 : 옥산리 구역으로 원옥산 동쪽이 되는 곳으로 아이가 춤추는 형상으로 집터로서 좋은 곳이다.
열한 번째 - 먹우실 : 오봉리 구역으로 해발 517.7m의 매봉에서 서쪽으로 뻗어온 산맥이 산진한 곳에 검정 소 형상의 터로 많은 일화가 있는 곳이다.
열두 번째 - 우모실 : 쌍계리 구역으로 현재는 사람이 살지 않고 있으나 북쪽에 있는 터로 어미 소 형상을 하고 있는 터이다.
위와 같이 쌍치면 십이 실의 좋은 점을 적어 기록하고자 한다.
자료제공
순창문화원장 김기곤
*참고문헌 : 순창향지, 순창의 얼,
이윤근 이장님 말씀 채록

순창신문 기자  .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 읍·면민 협의회 4월 정

옥천5마을, 주민 화합 플리마켓

최기순 순창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

농업기술센터, 과수 화상병 원천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

순창군장애인복지관, ‘2026

대한노인회 팔덕면분회, 선진지

너의 탄생을 축하해♥ 장은우

“나무에 새긴 마음, 군민과 나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순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78107159 /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2 / 대표이사: 오은숙
mail: scn5850@naver.com / Tel: 063-653-5850 / Fax : 063-653-5849
Copyright ⓒ 순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