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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이 최고야! 구림면 남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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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3일(화) 16:43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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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림면의 기두봉 여분산(774.3m)에서 동남쪽으로 뻗어 내린 산맥이 해발 630m 고지에서 남쪽으로 박환하여 운항리 청룡등을 이루면서 결인되었다가 다시 동남쪽으로 대간룡을 이루면서 뻗어내려 정제봉이 솟아 있고 다시 남쪽으로 내려오니 남정봉(南亭峰, 430m)이다.
이 봉우리에서 서남쪽으로 돌아 개장되어 취락이 형성되니 남정(南井)마을이다. 이 마을은 본래 무림면으로 무림면의 소재지 마을이었다. 또한 옛날에 남정굴이라 불렸으며 홍성문(洪成文)의 작사로 알려지고 있는 회문산가에 남정굴 뒷산 남정봉(南亭峰)에 올ㄹ라 현룡재전(見龍在田)을 바라보니 연무평(烟霧坪)에 서려있다고 한 것으로 보아 남정(南亭)리였지 않나 생각되나 용과 관계된 것으로 정(井)일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에 남정리로 기록되어 있으며, 옛날에 화재가 자주 발생하여 뒷산에 항아리 3개를 묻어 놓고 물을 부어 매년 2월 1일에 제사하고 화재를 면했다는 설화로 보아 샘‘정’자를 써서 마을 이름을 정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남정마을의 동북쪽에 있는 마을을 운곡(雲谷)마을이라 부르고 있으나 옛날에는 방죽안이라 하였으니 마을 앞에 저수지가 있었기에 불렸다고는 하나 운곡이라고 한 것으로 미루어 현룡재전의 용의 형상과 연관되어 회문산가에 나타난 연무평과 연관되어 구름 골짜기라는 운곡으로 표기되었지 않나 생각한다.
또한 고려말경에는 운남리 101번지 산 부근에 마을과 절이 있었는데 어느 도승이 남쪽 가면 좋은 샘이 있을 것이니 그곳에 터를 잡고 살면 부자마을이 될 것이라 하여 현 남정골에 도착하여 보니 샘이 있고, 터로도 좋을 것 같이 이곳에 정착하였다는 설에 따라 남쪽 샘이라는 말에서 남정골이라고 하였다고 하는 설도 있다.
양지바르고 평평한 마을 안길이 골골이 확 트여 이웃과 이웃이 소통이 잘되어 상호협력이 잘 된 마을이다.
앞과 옆 그리고 뒤에는 무성한 나무가 마을을 감싸고 있어 철따라 마을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 벌판에는 경지정리가 가지런히 잘 되어 있어 항시 풍년 농사를 가져오고 있다.
농업을 주업으로 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남정 마을에 헌신 봉사하시는 황금석 이장님, 박봉락 지도자님, 우정애 부녀회장님이 마을의 구심체로 삼위일체가 되어 봉사하고 있으니 마을은 날로 달라져가고 있다.
큰 마을이고 보니 공동체인 회관과 할아버지, 할머니 경로당이 분리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할머니 경로당에서는 점심, 저녁을 공동으로 준비하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함께 장만하여 한 식탁에서 즐겁게 드시니 모두가 화목하고 건강하시다.
남정마을 호수는 80호에 250명의 많은 주민이 생활하고 계시며 농촌마을 치고는 큰 마을이기에 지도자들이 할 일이 너무도 많다.
어느 마을이나 마찬가지로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70%를 넘어 농사에 어려움이 많아 노동력이 심각하다.
이젠 옛날과 같이 수작업으로 농사짓는 시기가 지난 것 같아 이곳도 젊은이들의 기계에 의해 큰일을 해결하는 현상이며 농촌은 다같은 실정인 것 같다.
이곳 남정마을의 주요 소득원은 논농사를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밭농사로는 복분자, 고추, 더덕 등 다양한 품목을 복합적으로 짓고 있으며 소득을 올리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상당히 많은 농가가 축산에 소득을 올리며 다양한 업종에서 소득과 직결되어 모든 마을 주민들이 함께 행복한 삶의 보람을 쟁취하는 모범된 마을이다.
또 남정마을은 옛날부터 선조들의 해온 노동력 해결 방법으로 실시해 온 두레와 품앗이로 상호 협력하여 농사일에 작은 노동력을 해결하고 있다고 황금석 이장님의 자랑이 대단하시다.
또한 이곳 남정마을은 어르신들이 예부터 자녀들의 교육열이 대단히 높아 각종 분야에서 매사에 충실히 근무에 열중하며, 부모에 그 은덕을 보답하려고 하니 참으로 행복하지 않을 수 없어 필자로 파이팅 하고 싶다.
남정마을 앞에는 보비용으로 많은 나무가 심어져 여름이면 농사일에 땀흘린 주민을 감싸 주어 땀을 식혀주고, 또 시원한 공기를 생산하여 주민들에게 건강을 주고 있으니 더욱더 정성을 다하여 보비용으로 가꾸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황금석 이장님 더 열심히 봉사하여 잘사는 남정리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십시오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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