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17 | 10:02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수 후보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행정 교육 문화 스포츠 환경/보건복지 농업소식 종합 인물인사 칼럼 기획 특집 토론방 보도자료 지역소식 소식정보 포토 경제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독자마당

자유게시판

토론방

뉴스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순창군 금과면

2005년 01월 11일(화) 11:58 [순창신문]

 

수양리(水楊里)

순창의 명산 아미산에서 서남쪽으로 뻗어내린 지맥이 산수동을 지나면서 결인되었다가 남쪽으로 다시 솟아오르니 이름하여 대붕산(大鵬山 313m)이다. 이산이 남쪽으로 다시 흐르다가 서북쪽으로 박환하여 내려오다 금과면 일대의 물이 총집합하여 흐르는 사천(沙川)을 만나면서 가지 못하고 머무른 산이 고산(故山 180m)이다. 원래는 이 산 아래에서 고산동이라고 하는 마을이 있다가 어느 때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대 화재로 마을이 전소되자 순천김씨가 현재의 수양리 터를 정하고 이 마을의 형상이 유지앵소(楰枝鶯巢) 형상이나 버드나무 형상이 명확하지 않음을 알고 마을 앞 수구에다 보비용으로 버드나무를 심었으며 마을 이름을 수앵정(垂鶯亭)이라 하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원래 꾀꼬리는 버드나무 가지에 당사실로 줄을 늘여 줄 끝에 집을 만드는 것으로 대롱대롱 매달린 것이 정상임으로 수앵정이라 하였던 것이 변하여 수양정이라 불리게 되었던 것이다.

일설에 의하면 순천 송광사 금부처를 공주로 옮겨가는 도중에 이 마을에서 쉬여 갔다하여 수양승이라 하였던 것이 변한 말이라 하였는데 그것은 어불성설이다. 순천에서 공주까지 가는 도중 이 곳에서만 쉬었겠는가, 다만 수행쟁이라니 조선조 때는 기능인을 천시하면서 쟁이라 하였다 하여 수양리로 바꾸었다고 하는 것도 이치에 맞지 않으며 1914년 왜인들이 집성촌을 없애기 위하여 지명을 바꾸기 위하여 지형상과는 관계없는 지명으로 바꾼 것이 확실하다.

따라서 수앵리(垂鶯里)라고 부르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며 버드나무 가지에 매달린 꾀꼬리 집은 만리지풍이 들어와 흔들어 주어야 된다는 것이니 옛 이름을 찾아 불러야 마을이 번창 할 것으로 보인다.



발산리(鉢山里)

아미산 상봉에서 남쪽으로 100여미터 내려와 뾰족하게 솟아오른 산이 해발 460m로 아름답게 솟은 봉우리에서 서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다섯 봉우리가 솟은 마지막 봉우리 밑에 형성된 마을이 발산리이다. 또한 첫봉우리에서 남쪽으로 뻗어내려 오다가 결인하여 다시 솟아오르면서 한 지맥이 서쪽으로 내려와 발산리 앞에서 머무르니 발산리의 안산이다. 이 마을의 주산인 첨수봉은 그 형상이 인체로 오래된 중이 부처님 앞에 례불하는 형상으로 노승례불(老僧禮佛) 형상이다.

따라서 노승례불 형상의 상대성 지명으로 발산리의 안산은 목탁(木鐸)이요, 마을 형상은 바리대(鉢) 형상으로 마을 이름을 발산(鉢山)이라고 하였던 것이다.

바리대란 범어(梵語, 산스크리트어)로 patra(鉢多蘿)라는 음역에 따라 바리대가 된 것이다. 따라서 바리대란 스님들의 밥을 담는 밥그릇이라는 말인 것이다. 어느 때부터 취락이 형성되었는지 정확하지 않으나 정유재란 때 화순최씨 효자 최충길(崔忠吉)과 그 아우 효길(孝吉)의 효행이 이 곳에서 있었다는 설화로 보아 현재의 발산리는 이 때부터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발산리 라고 하는 이름은 산 형상이 바리대와 같다는 데에서 연유된 것으로 믿어진다.

순창신문 기자  .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 읍·면민 협의회 4월 정

최기순 순창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

농업기술센터, 과수 화상병 원천

옥천5마을, 주민 화합 플리마켓

순창군장애인복지관, ‘2026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

너의 탄생을 축하해♥ 장은우

대한노인회 팔덕면분회, 선진지

“나무에 새긴 마음, 군민과 나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순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78107159 /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2 / 대표이사: 오은숙
mail: scn5850@naver.com / Tel: 063-653-5850 / Fax : 063-653-5849
Copyright ⓒ 순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