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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농협, 상임이사 선출 놓고 ‘내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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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총회서 또 부결…7일부터 직무대행체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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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04일(화) 22:0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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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농협(조합장 김교근)이 상임이사 선출건을 놓고 내홍을 겪고 있다. 순창농협은 지난 24일 조합장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으나, 계속되는 상임이사 선임 파행 문제가 지역의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순창농협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상임이사 선임건이 이사회 및 총회에서 잇따라 부결결과를 가져오면서 새 조합장을 맞아 대내·외적으로 개혁적인 이미지를 표방해야 하는 순창농협이 적지 않은 부담감을 안게 됐다.
순창농협은 지난 16일 상임이사 후보 등록을 받아 김판수 전남계지점장과 박정두 전조합장이 등록, 김판수 전남계지점장이 인사추천위원회의 심사 및 투표를 거쳐 추천대상자로 결정됐으나, 곧이어 열린 이사회의에서 부결되는 결과를 낳았다.
당초 인사추천위원회의 심사에서는 현직을 유지하고 있는 신원우 후보가 새롭게 추천을 받은 김판수 후보보다 점수에서 조금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인사추천위원회의 신 후보 최종 추천대상자 선정 문제를 두고 투표했지만 찬성표가 과반을 얻지 못해 결국 추천대상자를 결정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다.
지난달 16일 또다시 열린 재등록 결과를 통해 21일 이사회 투표에서 김판수 후보가 과반수 찬성이라는 투표결과를 얻어 이사회 상임이사 추천대상자가 되기도 했으나, 29일 열린 총회에서 대의원 수 180명 중 159명이 투표에 참여, 찬성 70표 반대 89표가 나와 또다시 부결되고 말았다.
1. 때문에 순창농협은 우선 ‘상임이사 직무대행’을 이사진에서 뽑아 임시 상임이사 체제로 조합운영을 해나가야 한다. 현직 신원우 상임이사의 퇴임일자인 6일 다음날인 7일부터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해 순창농협은 4일 이사회를 소집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종복 이사가 상임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됐다.
한편 농협 관계자는 “후보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과반수 득표는 힘든 상황 이었다”며, “인사추천위원회의 추천을 얻어 이사회와 대의원회를 거쳐 의결되는 현 상임이사 선출 방식인 3심제는 많은 병폐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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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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