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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원년에 효로 받은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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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19일(수) 11:30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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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덕면 월곡 마을 옆 광암 마을 쪽으로 가는 방향에 효자 각이 세워져 있어 지나는 사람들에게 효에 대한 근엄하고 아음다움을 안겨주고 있다. 비문에 ‘효자 신안 주공 종교 지 비’라고 새겨져 있어 그 내용을 간추려 적어보면
호남의 순창군 월곡리에 오두적각이 높이 서 빛나는 것은 곧 고사인 주공 종핵의 고종원년에 효로 받은 정문이다. 공의 자는 예보요, 신안 인이니 아국 회암부자의 중손 청계 공에서 시출하여 휘 잠은 송나라 학림 학사로 26세손이요, 누세 지나 형조판서 무열공 위 몽용이고 무열의 10세 손 왈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 휘 석현이니 즉 공의 선고이다. 공은 어려서부터 부모 뜻에 승순하더니 자라서도 어초로서 부모를 봉양하고 부병에는 잠시도 곁을 떠나지 않고 자국 제약을 남에게 맡기지 않았으며 상분도천을 옛날 유금루 같이 하고 할지 주혈 하여 연수하기를 빌었으며 상사에도 또 정문을 극진히 하였다.
희라 공 같은 이는 공자가 편찬한 소학서중에 부자유친 도에 천장이 있음으로서 포미한 것이니 어찌 까닭이 없다하랴 공의 후손 양식, 동식과 영운, 영록, 영길, 영호 등이 서로 더불어 성력을 다하여 장차 입비기실하야 임금의 은혜를 빛내고자 하여 그 증손 영길을 소개하여 나에게 비문을 청하니 공의 염수무첨이 이미 이와 같은 즉 한창여의 공감비명주에 기상유야라 막지여윤자라 함이 이 아니랴. 참월함을 불구하고 특별히 위와 같이 대략 쓰노라.
그 공적을 원문으로 적어노니 해석하기 조금은 어려워 안타까우나 풀어 쓰게 되면 옛 문헌을 잘 풀어 해석 할 수 없어 원문 그대로 기술함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양의 미풍양속의 효의 근원을 강조하며 월곡마을에 세워진 효자문은 영원히 빛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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