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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이 최고야! 금과면 장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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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11일(화) 23:06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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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면 현무인 덕진봉(德進峰)에서 남쪽으로 내려와 순창 광주간 도로를 만나면서 금과면과 담양군 금성면 경계를 이루었고 도로를 건너 서남쪽으로 뻑어 금성면 시목리와 경계를 이루고 솟아오른 해발 183m 고지에서 서쪽으로 박환하여 솟아오른 산이 고지산(古芝山, 300m)이다.
이곳에서 남쪽으로 개장하여 마을이 형성되니 장장마을이다. 이 마을은 원래 정정리 또는 장동이라 하였고 장장리의 서남쪽에 있는 마을은 장촌이라고 하였다.
이와 같은 두 마을이 다같이 노루 ‘장’자를 썼던 것으로 보아 마을 형상이 달리는 노루가 망을 만나 주춤하고 서 있는 주장봉망(走璋逢網) 형상이므로 장장리였던 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에 어떠한 이유에서였는지는 알 수 없는 굴레 ‘늑’자를 써서 ‘늑곡’이라 부르던 것을 주민들의 건의와 진정서를 상부에 올려 마을 이름을 원래대로 부르게 해달라고 청원하여, 2007년 가을 원상 복귀하여 지금은 장장리로 부르고 있다.
장장리 마을 뒤쪽으로는 88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아늑한 소쿠리 속과 같이 마을을 감싸고 있는 능선과 숲은 장장리 마을 주민들에게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고 있다.
마을 앞은 층층 논이 경지정리가 잘 되어 곡식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고, 벌판에 확 트인 도로변에는 코스모스가 자라 가을꽃에 맞게 꽃망울을 터트려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각광을 있는 마을이다.
아담한 마을, 부지런한 마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유연철 이장님은 마을 지도자의 업무까지 맡고 계시다니 언제나 바쁘게 움직이신다.
이에 조봉례 부녀회장님이 섬세하게 뒷받침을 해주고 계시니 걱정거리가 없다고 하신다.
마을 공동체로 마을회관 내에 할아버지, 할머니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할머니 경로당에서는 일년내내 공동취사로 서로 도와가며 음식을 장만하고, 즐겁게 드시니 건강한 웃음꽃이 만발한다고 하신다.
마을호수 22호에 45명의 주민이 생활하고 계시며 주 소득원은 논농사와 밭농사에서 고추, 깨, 고구마 등 잡곡등이다. 여느 마을과 마찬가지로 장장리 마을에도 어르신들이 75%를 넘어 농사철이면 노동력이 부족하여 걱정이 많다고 하신다.
하지만 서로가 단합하며 상부상조하며 열심히 생활을 하시기에 조금은 힘이 들지만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며, 웃음꽃이 피우기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조그만 마을이지만 기가 확 나는 마을이어서 외정시대에 장장 마을 기를 차단하고자 일본인들이 장장마을을 늑곡으로 부르게 했던 역사가 있다.
훌륭한 마을 터를 이제 다시 찾았으니 마을주민 만대에 복을 누릴 거라 확신한다는 유연철 이장님의 자신 있는 답변이시다.
장장 마을은 작은 마을이지만 어느 마을 못지않게 단합이 잘 되는 마을이다.
마을에 대소사가 있을 때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자기 일처럼 협조하며 해결하는 아주 아름다운 풍습이 예부터 내려오고 있기에 살맛나는 마을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장장리 출신 출향인들 또한 고향을 찾을 때면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에 들러 큰 선물을 주고 가는 웃어른 공경의 본보기가 되고 있어 마을은 상하 질서가 뚜렷하다.
언제나 마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계시는 유연철 이장님께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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