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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준선생 탄신300주년기념 국제학술대회 10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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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출신인 신경준 선생의 업적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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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22일(수) 09:47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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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군이 오는 10월 5일 열리는 신경준선생 탄신3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로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지리학자이자 실학자인 여암 신경준선생(1712~1781)의 탄신 300주년을 맞아 순창이 고향인 여암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정리하고 현대적인 관점에서 의의를 찾기 위해 오는 10월 5일 순창군 향토회관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지난 5월에는 전북대학교 인문대학 인문학연구소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여암 선생의 천문학과 지리학 등 업적을 학제적으로 검토, 고증하는데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할 것을 협의한 바 있다.
국제학술대회는 학계관계자, 향토사학자, 전국산악인, 관광해설사를 비롯해 순창문화원 및 옥천향토문화사회연구소,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 신경준 선생 업적을 학제적으로 검토하여 고증할 계획이다.
따라서 순창군은 사학, 문학, 어학, 과학, 지리학분야 등 5개분야의 주제발표를 확정하고, 각 분야별 종합토론을 위해 토론자도 이달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학분야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 고동환 교수가, 문학분야는 전남대 박명희 교수, 어학분야는 도쿄 외국어대학 이토 히데토 교수, 과학분야는 충북대 박권수 교수, 지리학분야에서는 성신여대 양보경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에 나선다.
또, 종합토론에서는 서울대 양진석 연구원, 김주원 교수, 전북대 정순희, 이문규 교수, 국립중앙도서관 이기봉 고서전문원, 산악평론클럽 공동대표 박기성 산악인 등 6개분야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군은 학술대회 준비를 위해 다음달 중으로 초청장을 제작 발송하고,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여암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함으로써 순창의 위상 제고와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라며 “내년에는여암 신경준선생 연못 등 귀래정 주변을 정비하여 순창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역사탐방 코스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암선생은 영조시대 고창의 ‘이재 황윤석’ 장흥의 ‘존재 위백규’와 함께 호남의 3대 천재 실학자로서 『산경표』『고지도』『동국여지도』등을 저술했다. 특히 여암선생이 저술한 『산경표』는 전국의 산악인들이 ‘백두대간’을 종주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문헌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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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융희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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