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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의 걷고 싶은 길’새롭게 조명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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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따라 숲길 따라...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힐링로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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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22일(수) 09:46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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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의 걷고 싶은 길이 새롭게 조성되어 선을 보였다.
이번에 조성된 길은 섬진강거북이길, 섬진강오솔길, 회문산비목길, 김인후선비길, 도라지길, 자라메길(풍산면), 순창고추장길 등 7개 구간이다. 순창군은 지역 특산물과 자연의 비경을 테마로, 산과 물이 만나는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인근의 문화유적까지 덤으로 답사 할 수 있는 걷고 싶은 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7개구간의 노선과 주변 유적지 등을 담은 접이식 책자를 제작해 기관 단체, 외부기관과 관광객 등에게 배부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걷기 열풍이 불어 지역 곳곳마다 길이 있지만 이번에 조성된 7개 구간은 순창으로 진입하는 어느 지역에서든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한나절 코스로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는 특별함이 있다. 대부분 길이 올레길이나 지리산 둘레길처럼 보통 한 코스를 구간으로 나눠 조성했지만, 순창의 걷고 싶은 길은 테마와 지역을 중심으로 각 구간마다 순창의 문화유적과 스토리가 있는 볼거리가 산재해 있어 학생들의 체험학습과 답사코스로도 그만이다.
대표적으로 섬진강 거북이 길은 전주지역과 서울 방면에서 접근하기 좋은 동계와 적성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뜬봉샘에서 발원한 섬진강이 실핏줄처럼 흐르다 몸집을 불리기 시작하는 곳이고 수만 년의 퇴적을 거쳐 오묘하게 생긴 바위들이 너른 돌처럼 펼쳐져 있는 장군목이라 불리는 구간이다.
이번에 조성된 길 중에는 명품길도 있다. 복흥면의 김인후선비길을 따라 걷다 보면 추령천에 비친 모습이 한 폭 그림 속 소재처럼 투영되고, 어느덧 하서 선생의 글 읽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훈몽재도 보인다.
또 회문산비목길은 만일사를 답사하면서 한국전쟁의 아픔이 있는 회문산 빨치산의 역사를 느낄 수 있으며, 회문산을 싸고 도는 길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일품이다.
이목마을에서 출발해 도라지가 유명한 장안마을까지 트레킹코스로 적합한 도라지길도 인근의 순창 강천산과 신동리 남근석이 가까이 있어 가족과 함께 걸을만한 구간으로 적극 추천되는 곳이다.
한편, 순창군은 새롭게 조성된 7구간을 걷고 싶은 명품 길로 만들기 위해 답사객들의 의견을 담아 지속적으로 보완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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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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